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24시간 또는 일주일 연속기도로 참여하는 느헤미야52기도가 3월부터 시작됐다.
기도24·365본부(이하 24·365본부)는 지난 2월 23일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에서 느헤미야52기도 설명회를 갖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을 위한 느헤미야52기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4·365본부는 이를 위해 그동안 사용하던 기도정보 외에 느헤미야52기도정보 특별판을 제작, 기도시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24·365본부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진정한 교회 개혁과 부흥을 꿈꾸며 교회가 한 주 또는 일정기간 동안 느헤미야가 52일간 성벽을 재건한 것처럼, 무너진 기도의 성벽을 쌓아 주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시작된 느헤미야52기도는 교회나 기도모임, 가정, 개인의 참여로 매년 연인원 수 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 010-5424-4641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