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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서 대대적 공습…지하디스트 40명 사망” 외 (1/21)

감비아로 진입하고 있는 세네갈 군의 모습

오늘의 열방 (1/21)

감비아 지도자 세네갈서 대통령 취임…세네갈군 감비아 진입

감비아 대선에서 승리한 야권 지도자 아다마 바로우(51)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세네갈 수도 다카의 자국 대사관에서 취임선서를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감비아 국경에서 대기 중이던 세네갈군을 포함한 서아프리카 연합군은 이날 오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바로우 대통령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결의한 직후 자메 대통령 축출을 위해 감비아로 진입했다.

시리아 알레포서 대대적 공습…지하디스트 40명 사망

시리아 알레포에서 지하디스트 겨냥 대대적인 공습 작전이 지속돼 40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말을 인용해 AFP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시리아 매체 AMN은 서방 연합군이 파테알샴의 셰이크 살마 훈련기지를 공습해 6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구 증가율 11년새 최고…‘두자녀 정책 효과’

중국의 지난해 말 인구수가 13억8천만명을 넘어서며 최근 11년 새 가장 높은 인구 자연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0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자연 인구 증가율이 높아진 것은 두 자녀 정책의 효과로 출생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호주 멜버른서 차량 인도 돌진 20여명 사상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행인 최소 3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다쳤다고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경찰은 이번 일이 테러와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ISIS, 팔미라 고대유적 파괴…민간인 12명 처형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의 고대 유적 도시 팔미라의 로마 원형극장 등 고대 유적 일부를 파괴하고 12명의 민간인을 처형했다고 20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ISIS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유적의 보고인 팔미라를 지난 2015년 5월 장악했다.

미국 부통령 당선인 집앞서 동성애자 행진 대신 ‘댄스 시위’

미국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의 집 앞에서 행진 대신 댄스 시위를 벌였다고 1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약 200명은 18일 밤늦게 부통령 관저 입성을 앞두고 펜스 당선인이 워싱턴 D.C 인근에 빌린 집 앞에서 ‘펜스 집 앞에서 퀴어(queer·성 소수자를 포괄하는 말) 댄스파티’를 벌였다.

이탈리아 눈사태로 30명 실종된 호텔서 6명 생존 확인

연속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30여 명이 실종된 이탈리아 중부 호텔에서 6명의 생존이 확인됐다고 20일(현지시간) 공영 RAI방송이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구조대는 매몰돼 있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감지, 이들과 대화를 나눈 뒤 이들을 구조한 뒤 이송할 헬리콥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은 ‘골든 타임’이 다가옴에 따라 신속히 구조작업에 나섰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선교대학 2017년도 신입생 모집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경건한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헤브론선교대학이 2017년도 3월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 8학기로 운영될 이 대학의 학사 일정은 2년 과정의 영성과정을 마친 이후, 2년간 전공을 결정해 단과대학에 위탁해 진행된다. 2차 입학설명회는 2017년 2월 2일(목) 충남 서산 헤브론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010-2900-1737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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