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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자살폭탄 테러 사망자 60명으로 증가” 외 (1/20)

오늘의 열방 (1/20)

말리 자살폭탄 테러 사망자 60명으로 증가

서북부 아프리카의 말리 북부에서 18일(현지시간) 폭발물을 가득 실은 자살 공격차량이 군 부대를 뚫고 들어가 이 지역의 안정을 위해 투입된 병력중 최소한 60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범행의 배후로는 2015년 이 지역 반대세력들이 합의한 평화협정에 반대를 계속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단체들이 의심받고 있다.

멕시코 중고교서 총격…3명 부상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 있는 한 아메리칸 세컨더리 스쿨(중고등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레온주(州)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한 학생이 총을 쏴 교사와 다른 학생, 그리고 총을 쏜 학생이 다쳤다고 전했다.

프랑스도 출산율 하락세 걱정…”학업·재정안정에 젊음 바쳐“

지난해 프랑스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이 1.93명으로 2014년과 2015년 각각 2명, 1.96명과 비교해 감소세를 지속했다고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 인디펜던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년 프랑스는 출산율이 1.96명으로 1.94명을 기록한 아일랜드를 제치고 유럽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감비아 전운…’대선패배 불복’ 대통령 임기 3개월 연장

감비아가 야흐야 자메 대통령이 대선패배에 불복해 임기를 연장하면서 일촉즉발 위기에 내몰렸다고 1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자메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면 무력으로 개입하겠다고 경고했고 감비아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은 급히 탈출에 나섰다. 감비아 의회는 자메 대통령의 임기를 90일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테헤란서 17층 상가 화재로 붕괴…”소방관 30명 사망”

이란 테헤란 남부 줌후리예 거리의 지은 지 55년 된 의류상가 플라스코 트레이드센터에서 불이 나 17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진화,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관 30명이 죽고, 38명이 다쳤다고 1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소방 방국은 소방관 외에도 최대 100명 정도가 건물 안에 갇혀있다고 추산했는데 아직 정확한 사상자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일본 결혼 4쌍 중 1쌍은 재혼 부부…”만혼화 심각”

일본에서 결혼한 4쌍 중 1쌍은 재혼이며,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만혼 경향이 짙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2015년에 결혼한 63만5천156쌍 가운데 부부 한쪽이라도 재혼인 경우는 17만181쌍 정도로, 전체의 26.8%를 차지했다. 만혼화는 여성의 자녀 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저출산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중부 지진에 폭설 겹쳐…눈사태로 호텔서 30명 실종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연속 지진 이후 발생한 눈사태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현에 있는 호텔 ‘리고피아노’에 눈사태가 덮쳐 여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구조 당국은 앞서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되고, 다른 30명은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2016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다

2016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고 세계적 권위를 지닌 세계기상기구(WMO)와 미국 양대 과학기구인 항공우주국(NASA·나사),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인용해 CNN이 보도했다. 지구 온도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선교대학 2017년도 신입생 모집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경건한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헤브론선교대학이 2017년도 3월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총 8학기로 운영될 이 대학의 학사 일정은 2년 과정의 영성과정을 마친 이후, 2년간 전공을 결정해 단과대학에 위탁해 진행된다. 2차 입학설명회는 2017년 2월 2일(목) 충남 서산 헤브론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010-2900-1737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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