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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정부군과 분리 요구 종족 전투로 54명 사망” 외 (11/28)

오늘의 열방 (11/28)

우간다, 정부군과 분리 요구 종족 전투로 54명 사망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현지 정부군과 종족 민병대 간에 전투가 벌어져 최소한 54명이 사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현지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중 41명이 반군이고 13명이 경찰이다. 민병대는 자치 공화국을 건설하려고 투쟁해 왔으며 우간다 중앙정부로부터 분리독립을 꿈꾸고 있다.

중국 중학교서 성적 우수 학생들에 총 13억 현금 뭉치 지급

중국의 한 중학교가 고교 입시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총 800만 위안(약 13억6000만원)에 이르는 현금 뭉치를 지급해 비난받고 있다고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학교 측은 행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수고한 재학생들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기차 충돌사고…”사망자 45명·부상자 100명”

이란 북동부 셈난주 셔루드시와 담건시를 잇는 철로에서 발생한 기차 충돌사고 사망자가 45명, 부상자가 10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26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캄보디아정부 “내정 불간섭 약속하라”…유엔인권사무소 폐쇄경고

캄보디아 정부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HCR)가 내정 불간섭을 약속하지 않으면 자국 내 UNHCR 사무실을 폐쇄, 활동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캄보디아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야당과 시민단체를 탄압하며 인권을 침해한다는 UNHCR의 잇단 비판에 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쿠바 이끈 공산주의 아이콘 피델 카스트로 사망

게릴라 혁명과 공산주의의 아이콘인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25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멕시코 남부 시신 32구 발견…마약조직 간 폭력 사건 추정

휴양지로 유명한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아카풀코의 한 산간지대에서 32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시신 37구이외 군경은 비밀 매장터에서 냉장 보관함에 담긴 절단된 머리 9점을 발견했다. 이 지역은 마약 조직이 세력 다툼을 진행하는 지역으로 당국은 이번 사건을 마약조직간 폭력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말리아 모가디슈서 차량폭탄 테러…11명 사망 16명 부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준동하는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26일(현지시간) 차량을 이용한 폭탄공격이 일어나 27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현지경찰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에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로 다스리는 이슬람 신정국가를 수립한다는 명분으로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 교도 시설 수감 한국인 279명

중국 내 한국인 수감자는 279명으로 이 가운데 184명은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이 발표한 ‘중국 내 아국인 수감자 수형 실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특히 마약 범죄 수감자가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기(68명), 밀수(22명), 살인(13명), 폭행(10명)이 뒤를 이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150일 기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말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을 위한 150일 기도가 시작된다. 복음기도동맹은 이 연합기도를 위해 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30일 기도를 이어왔다. 이 기도를 위해 제작된 기도정보가 이 150일 기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150일 기도네트워크 참여 문의 ☎ 010-542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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