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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군사훈련소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65명 숨져” 외 (8/30)

오늘의 열방 (8/30)

예멘 군사훈련소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65명 숨져

예멘 남부 아덴의 정부군 훈련소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65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훈련병 수백명이 모여 있는 훈련소로 폭발물을 실은 차량 한 대가 돌진하며 폭발을 일으켰다.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내전으로 치안 공백에 빠진 상태다.

터키 남부 5천명 식중독 증세 병원치료…”수돗물 오염 추정“

터키 남부 카흐라만마라시주(州) 엘비스탄 구역에서 약 5천명이 고열, 설사, 구역질, 어지러움 등의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구청은 상수도 오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긴급 수질검사에 나섰다.

아프간서 부르카로 변장한 남성 총격에 경찰관 2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흐 주 마자르에샤리프에서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복장인 부르카를 입고 여성으로 변장한 남성 괴한의 총격에 경찰관 2명이 숨졌다고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부르카 안에 무기를 숨길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부르카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 총기사고, 1명 사망·3명 부상…용의자는 도주

일본 혼슈(本州)의 서부 근해인 와카야마(和歌)현 와카야마시에서 29일 총기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총기를 발포한 용의자는 도주한 상태로 경찰이 행방을 좇고 있다.

이라크 결혼식 피로연장 자폭테러 18명 사망·26명 부상

이라크 남부 카르발라 지역의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사망자가 최소 18명으로 늘었다고 현지경찰의 말을 인용해 영국 중동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가 보도했다. 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무장조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리비아 지중해서 난민 700여명 구조…지중해 난민 루트 여전

리비아 북부 지중해 해상에서 난민 구조 활동을 펼쳐온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프로액티브 오픈 암스’가 700명이 넘는 난민들을 구조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거쳐 이탈리아로 들어오는 아프리카 난민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일부 교민 행방불명”…’북한 테러·납치 가능성’ 재경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최근 북한 고위급 외교관 망명 사태 등으로 대북 테러 위협이 커지자 한국인들에게 신변안전 강화를 긴급 재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5월 한국 외교부는 중국 선양총영사관에 총 6명의 우리 국민이 연락이 두절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뮤지컬 요한계시록1 재공연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에서 9월 22일~10월 3일에 압구정 킹콩빌딩 내 3층 설악아트홀에서 뮤지컬 요한계시록1을 재공연한다. 공연문의 ☎ 010-9432-4148, 010-5362-0316

아트리, 뮤지컬 ‘The Book’ 1년 단기 헌신자 모집

아트리에서 2017년 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열리게 될 뮤지컬 ‘The Book’에 노래, 연기, 안무, 스텝으로 참여할 수 있는 1년 헌신자를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31일 자정까지이며, 이메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문화행동 아트리 홈페이지 참조. (www.gospelartree.com)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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