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일본 장애인시설서 최악 흉기 살해사건…19명 사망 26명 부상” 외 (7/27)

살해사건이 일어난 장애인시설 주변의 모습

오늘의 열방 (7/27)

일본 장애인시설서 최악 흉기 살해사건…19명 사망 26명 부상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흉기를 사용한 살인 사건으로는 전후(戰後·2차대전 종전 이후) 최악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프랑스 성당서 미사중 인질극 발생…신부 피살, 인질범 2명 사살

프랑스 북부의 한 성당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성당 신부 1명이 숨지고 신도 1명이 크게 다쳤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든 괴한 2명을 사살해 인질극은 단시간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알샤바브, AU평화유지군 기지 겨냥 테러…최소 13명 사망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 기지를 겨냥한 자살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2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극단 이슬람 무장 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IS 이라크에서 도망치던 일가족 산채 화형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에서 2살배기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을 산채로 불에 태웠다고 미 매체 인퀴지터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라샤드 인근 산악지대에 거주하던 일가는 IS를 피해 인접한 알알람 마을로 도망치려다 ISIS에 붙잡혀 철제 우리에 갇힌채 불에 탔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북부 일주일째 역대급 폭우…289명 사망·실종

중국 북부지역에 일주일 넘게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26일 보도했다. 민정부는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까지 이들 10개 성지역 62개 시, 382개 현에서 164명이 숨지고 125명이 실종됐으며 1천476만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수단 내전재개 일촉즉발…대통령, 반대파 부통령 경질

내전위기에 몰린 아프리카 남수단의 살바 키르 대통령이 2013∼2015년 내전 때 반군 자도자로 활동한 마차르를 부통령직에서 해임하고 내전 종식 때 평화협상 대표이던 타반 뎅 가이를 그 자리에 앉혔다고 25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부통령 경질은 이미 내전이 언제라도 재개될 수 있는 남수단의 정치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6선교한국 대회 8월1~6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국내 최대 청년·대학생 선교축제인 ‘선교한국 2016 대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다. ‘그런즉 우리도(Let us, then)’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선교기획 전시관 미션 콤플렉스와 선교 한마당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교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02-563-2468 missionkorea.org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pakistan-unsplash-220831
[오늘의 열방] 유엔 인권위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폐지 촉구” 외 (11/15)
20240820_TGC
[오늘의 열방] 러시아, 성전환 허용국에 입양.후견인 금지 법안 추진 외 (11/14)
school-woman-student-241113-unsplash
[오늘의 열방] 북아일랜드 청소년, "성정체성보다 기독교인 밝히는 게 더 어려워" 외 (11/13)
re_indian prayer
[오늘의 열방] GCR, "15년 기독교 박해 증가" 외 (11/12)

최신기사

미 여성, 아동 성 학대 혐의로 15년 억울한 옥살이... 신앙으로 희망 잃지 않아
[오늘의 한반도] 청소년 위한 찬양집회·기도회 잇따라 개최 외 (11/15)
[오늘의 열방] 유엔 인권위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폐지 촉구” 외 (11/15)
[GTK 칼럼] 우울증(1)
트럼프 지지한 미국 유권자들, “신앙, 가족, 근면한 개인을 무시하는 민주당에 지쳤다”
[이상규 칼럼] 그리스도 안에 하나이니라
‘주 우리와 함께’… 추수 감사절 맞아 감사의 마음 담은 찬양 앨범 발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13_Prison
미 여성, 아동 성 학대 혐의로 15년 억울한 옥살이... 신앙으로 희망 잃지 않아
20241115_Saranghigh
[오늘의 한반도] 청소년 위한 찬양집회·기도회 잇따라 개최 외 (11/15)
pakistan-unsplash-220831
[오늘의 열방] 유엔 인권위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폐지 촉구” 외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