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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최대 지진피해지서 매일 신생아100명씩 출생” 외 (5/18)

오늘의 열방 (5/18)

에콰도르 최대 지진피해지서 매일 신생아100명씩 출생

에콰도르 강진의 최악의 피해지역인 에스메랄라주와 마나비주에서 매일 최고 100명씩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의 16일(현지시간) 발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고했다. 유니세프의 에콰도르 지부장 그랜트 레아이티는 “이 지역은 어린이 5명중 1명이 설사와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폭발 테러…93명 사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7일(현지 시간)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바그다드 북부 샤아아브 지역에서 여성 공격범이 자살 폭탄 공격을 벌였고, 이 사건이 일어난 직후 바그다드 남부 라시드 지구의 도로변 차량이 폭발해 이같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인도, 폭염에 가뭄으로 이중고…300명 사망, 3억3000만 명 물부족

인도가 연일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파(heat wave) 현상으로 지난 달에 최소 300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가뭄으로 식수와 용수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도 3억3000만명에 달한다. 인도는 매년 3~5월 무더위가 찾아오고 특히 5월이 가장 더운 달이다.

필리핀서 30대 교민, 괴한 총격 피살…올들어 2명째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라구나 주 칼람바시에서 장 모(32) 씨가 집 근처에 주차해놓은 승용차에 타려다가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17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의 발표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된 것은 이번이 2번째, 지난해에는 한국인 11명이 필리핀에서 살해됐다.

로마행 여객기서 테러범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강제 하차

영국 버밍엄발 이탈리아 로마행 여객기에서 승객 2명이 “테러범처럼 생겼다”는 다른 승객들의 불평으로 강제 하차 당했다고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 사이트 더 로컬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유럽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 이후 항공 여행객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콜롬비아, 사상 최대 2천900억원 상당 8t 코카인 압수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콜롬비아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8t의 코카인이 압수됐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50명의 경찰 특공대는 전날 동이 트자마자 2대의 블랙호크 헬리콥터의 호위 아래 안티오키아 주에 있는 한 바나나 농장을 급습했다. 유엔은 2014년에 콜롬비아산 코카인 442t이 전 세계적으로 유통된 것으로 집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문화행동아트리가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와 1.1.1.프로젝트에서 공연한 뮤지컬 ‘요한계시록1’을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하루 동안 압구정 킹콩빌딩 내 3층 푸른나무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독교 전용극장 마련 및 예술선교대학 설립을 위한 푸른나무교회 창립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열린다. 입장료 만원. 문의 ☎ 010-5568-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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