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의 영적무장, 연합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에 대 한 열정만 있으면, 십자가의 사랑만 있으면 선교현장에 서 복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고아원 사역을 하고 있는 이필립, 전소피아 선교사 부부는 자원이 부족하고 필요한 선교현장에서는 어떠한 작은 영역일지라도 열방의 영혼들을 섬기며 하나 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데 귀한 동역을 할 수 있다며 이같 이 말했다. 선교인력 및 자원은행으로 다양한 선교자원을 현장과 연 결, 지원하는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를 통해 단기 사 역자의 지원을 받은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 도하고 복음을 나누고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선교인력 및 자원은행인 요셉의창고 미니 스트리(JSMIN)는 현장 선교사들과 교제 를 통해 선교지의 필요를 수집, 조사하며 열방을 섬기고 있다. JSMIN는 그동안 선교현장 섬김을 통해 아주 특화된 사역이나 전문 영역이 아니더 라도 주님만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열방 의 필요에 맞게 준비된 복음의 증인 이 선 교현장에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선교현장은 동역자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선교사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얻 고 힘 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 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역현장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놓치 말아야할 요소도 있다. JSMIN에서 파송 한 단기선교사들과 함께 사역을 한 경험이 있는 인도의 이필립, 전소피아 선교사는 파송 전이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과 기도의 영적인 무장과 연합과 섬김 의 삶이라고 말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자격이 있습니다. 또 예수님 이 우리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처럼 선교지 오기 전 섬김의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서로 순종하며, 함께 연합
하면 선교지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어떠한 모양이라 도 드릴 준비된 자원자들이 복음과 기도로 예수그리스도 를 따르는 증인으로 열방으로 흩어진다면 선교현장의 필 요가 원활한 협력을 통해 공급되어지고 생동감 있는 연 합과 섬김으로 열방 가운데 선교완성은 속히 이루질 것 이다.
문의 : ☎ 070-7417-4156~7, 010-2389-4156, jsministry@hanmail.net cafe.naver.com/jsministry [요셉의창고 미니스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