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중국 산사태 현장서 빗속 구조 이어져 …실종자 41명으로” 외 (5/9)

오늘의 열방 (5/9)

중국 산사태 현장서 빗속 구조 이어져 …실종자 41명으로

중국 푸젠성 산밍시 타이닝현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8일(현지시간) 새벽 4시 46분께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가 41명으로 증가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소방대원, 무장경찰 등을 현장에 파견했으나 큰 비가 내리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아프간 버스2대-유조차 충돌… 7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州)의 간선도로에서 8일 오전 7시(현지시간) 발생한 버스 2대와 유조차 충돌로 인한 사망자수가 모두 73명으로 늘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버스 2대에는 모두 125명의 승객이 타고 있어 피해가 컸으며, 부상자 50여명은 가즈니의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카이로 경찰 8명 총격 피살…ISIS “우리 소행”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 8명이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언론이 8일(현지시간) 정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는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터키군, 7일 하루 시리아서 ISIS 대원 100여명 사살 발표

터키군이 7일 시리아 알레포주 북부에서 ISIS 대원 55명을 사살했다고 터키군이 8일 발표한 성명에 이어 시리아 북부에서 터키군이 연합군과 함께 펼친 별도의 작전에서도 48명의 ISIS 대원들을 사살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서 괴한 총기 난사 후 도주…5명 사망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동부의 한 마을에서 8일(현지시간) 괴한이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이 언론은 30세 가량으로 보이는 괴한이 자전거를 타고 있던 사람들을 향해 사냥용 소총을 쐈다고 밝혔다. 지역 수사당국은 수색 영장을 발부하고 도주한 괴한을 쫓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경서 ‘친난민’ 시위자들 경찰과 충돌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와 인접한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 주 국경지대 ‘브레너 고개’에 수백 명의 ‘친난민’ 시위자들이 집결해 경찰과 충돌을 일으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복면과 마스크를 착용한 일부 시위대가 벽돌과 폭죽 등을 던지자 경찰은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전능자의그늘미니스트리 기도정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29개 국가에서 약 1억 3,000만 명의 어린 여성들이 할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례는 성인식이라는 명목으로 5~10세 여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의식 도중 고통을 이기지 못해 기절하거나, 감염 혹은 과다출혈로 생명을 잃는다.

기도 | 여성 할례로 고통당하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어린이들을 속히 구원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한 14일 기도>중에서, 쉠(Shadow of the Lord God Almighty)제작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baby-4747199_640
[오늘의 열방] 독일, 신생아 수 10년 만에 최저 외 (5/4)
20240503_YP_USA demonstration1
격화하는 미국 대학 반전시위…‘외부인 개입’ 의혹도
20240504_YP_DR Congo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최신기사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가정과 교회공동체의 역할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교권, 학습권 추락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올바른 선택
[오늘의 한반도] 올해 1분기 입국한 탈북민 43명… 여성이 대부분 외 (5/4)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