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어린이 교육자료, 단기 선교사 절실하게 필요
자신를 선교적 존재로 결단한 최주영, 유현주 자매가 인도 데라둔의 ‘드림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12여명의 고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의 파송으로 다녀온 최주영, 유현주 자매는 각각 음악과 미술로 3개월 동안 섬겼다. 이들 두 사람은 “처음에는 굳어있고 자신을 잘 표현하지도 않던 아이들이 그림으로 마음을 열며 피아노로 음감을 익히고 잘 표현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은사와 시간을 주께 드렸을 때 열방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세워지는 것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낮에는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섬기고 밤에는 말씀기도로 서며 매월 화요일 20명 정도의 현지 한인선교사 연합으로 인도와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현지 한 선교사님의 조건 없는 연합된 섬김으로 자신의 은사가 복음과 기도의 접촉점이 되어 선교지의 연합기도의 전선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교지의 상황과 관련 이들은 교육자료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으며 이와 같은 영역을 지원하는 선교사가 하루 빨리 보충돼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
*요셉의 창고 미니스트리(Joseph’ s Storehouses Ministry)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가능한 모든 은사로 연합하여 선교지와 열방을 섬기는 단체입니다.
문의 : 070-7417-4156, 4157 / 010-6405-0272/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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