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적 성경연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의 말씀 그대로 듣고, 알고, 믿게 되는 기회가 될 세미나가 열린다.
전 세계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 번역,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는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엔티엠선교회(NTM)가 8월 12일(월)~15일(목)까지 4일간 ‘연대기적 성경교육 인텐시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대기적 성경연구’는 창조로부터 그리스도의 십자가까지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하나의 일관된 이야기로 가르치는 성경공부 방법이다.
세미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NTM 교육관에서 NTM 대표 윤규석 목사의 강사로 진행된다.
엔티엠선교회는 “성경의 핵심 진리 및 은혜의 복음의 기초를 잘 갖추어 새로운 삶과 사역을 준비하자.”며 “나흘 동안 성경 속에 잠기다 보면 어느덧 믿음 위에 굳게 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의 말씀과 진리의 은혜의 흐름이 하나의 보석 목걸이처럼 자신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비용은 15만 원(점심식사, 노트 포함)이며, 동반 가족이나 재수강생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 마감은 8월 9일까지. 문의 | ☎ 031-719-4521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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