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전후에 존재했던 청년단체들의 연합모임으로 계승한 통일건국회과 보수주의 청년단체 트루스포럼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6.25전쟁 74주년 낙동강 및 학도병 전적지 통일염원 국토대장정을 갖는다.
남북한 청년 대학생, 고등학생, 해외교포 등 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한민국을 위해 피흘리고 헌신한 선배 세대의 족적을 돌아보고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기간에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출연자이며 공동제작자인 김은구 대표(트루스포럼), 국정원에서 요원 교육을 담당해온 안보분야 전문가 이희천 교수등이 참여해 강의를 맡는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다부동 전적기념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화랑교육원, 통일전, 안강전투 기념비, 포항시민회관, 포항여고 학도병 전적지, 포항제철, 호미곶 등대, 영덕 장사리 기념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전투식량을 직접 체험하며 영화 ‘포화 속으로’, ‘인천상륙작전’, ‘장사리’ 등 6.25 영화 관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80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10-7370-1977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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