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을 듣기 원한다. 무엇이 기쁜 소식 즉 복음인가? 갈급한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아 소개한다. 이 내용은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 내용 중, 발췌한 것이다.
<편집자>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진리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없어.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어. 이것은 상식이야.”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다.’는 말은 가장 큰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왜 세상은 “하나님이 안계시다.”라고 말할까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육신과 영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해 영이 죽어 있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기에 “만나게 해줘, 보여줘, 그럼 내가 믿을게.”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도 하나님을 먼저 만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죄로 인해 지옥가게 된 나를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님을 내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랑을 믿게되어, 십자가에서 나의 죄 된 옛 자아가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나의 생명이 되셔서 예수의 생명으로 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천국을 주셨습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때, 모든 사람이 아메리카 대륙에 가보고 나서야 ‘아메리카가 있구나!’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메리카대륙에 가본 콜럼버스의 말을 믿고 “아메리카가 있구나”하는 것입니다. 가본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보지 않아도 분명 있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 바로 제가 그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러면 영생을 얻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아름답고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