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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해상유전 화재 1명 사망·30명 실종…33명 구조” 외 (12/7)

화재가 일어난 아제르바이잔의 한 해상 유전 플랫폼

오늘의 열방 (12/7)

아제르바이잔 해상유전 화재 1명 사망·30명 실종…33명 구조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의 국영 석유회사(SOCAR)의 해상 유전 플랫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직원 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실종, 33명이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실종자들은 당시 구명정 안에 있었지만 폭풍우 치는 바다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런던 전철역 흉기공격에 3명 부상…경찰 대테러 수사

런던 동부의 레이턴스톤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불특정 다수에게 칼을 휘둘러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영국 경찰은 대테러 수사에 착수했다.

영국 북서부에 ‘살인 폭풍’…1명 사망·1000명 대피

영국 북서부 지역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치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 주민 1명이 숨지고 10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잉글랜드의 여러 곳에 홍수 경보의 최고 단계인 ‘심각(severe)’ 경보가 내려졌다.

이집트, 구금된 사람 사망케 한 혐의로 경찰관 9명 체포

이집트 내무부가 지난달 남부 룩소르 지역에서 구금돼 있던 사람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관 9명을 구금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이집트에서는 구금자 3명이 숨지면서 대중들 사이에서는 공권력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었다.

아프리카 차드호 섬에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30명 사망”

아프리카 중서부 차드 호에 있는 섬에서 5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소속 대원들이 세 차례의 연쇄 자폭 테러를 벌여 최소 30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힌두 사원에 사제폭탄 공격…10명 부상에

방글라데시 북부의 한 힌두교 사원에 폭탄 공격이 벌어져 1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온라인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군, 지난달 이라크·시리아에 지난해 8월 이후 최다 공습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지난달 이라크·시리아 공습 횟수가 3271차례로 집계돼 공습을 시작한 지 16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미중부공군사령부 통계를 인용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27호 복음기도신문 발송 작업에 초대합니다”

127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이 12월 7일(월) 오전 9시 광전선교센터(경기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구독 부수에 따라 구분, 포장하는 발송작업은 격주 단위로 이뤄지며, 선교를 완성하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010-6326-4641

이집트에서 1년간 단기선교 지원자 모집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교육 영역으로 동역할 단기선교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역기간은 1년. 문의 ☎ 070-7417-4156,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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