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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식 아동교육’…소년대원 살육 실습교육 영상 공개” 외 (12/5)

오늘의 열방 (12/5)

‘ISIS식 아동교육’…소년대원 살육 실습교육 영상 공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어린이 대원 6명이 군사 교육을 받으면서 교관의 지시에 따라 하나씩 일어나 손이 묶인 채 움직이지 못하는 시리아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원을 살해하는 섬뜩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우린 여기서 죽겠다” 그리스에 발묶인 난민들, 난민사망에 시위

발칸 국가들의 선별적 국경 통제로 그리스에 발이 묶인 난민들이 한 난민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3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22살의 한 모로코 남성은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국경에서 고압 전류가 흐르는 열차 케이블을 손으로 잡았다가 감전돼 숨졌다.

이탈리아, 리비아 연안서 난민 2천명 구조

리비아 연안에서 8대의 소형 보트와 3척의 배에 나눠타고 있던 난민 약 2천 명을 구조했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11개의 별개 작전으로 펼쳐진 이번 구조작업에는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와 해군, 국경없는의사회(MSF), 스페인과 영국 함정 등이 동원됐다.

인도 남부 폭우 사망자 325명으로 늘어…구호 작업 본격화

인도 남부에 지난달부터 내린 100년만의 폭우로 첸나이 등 타밀나두 주에서 269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인근 안드라프라데시 주에서 54명, 연방직할시 푸두체리에서 2명이 각각 희생됐다고 라지나트 싱 인도 연방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인도 NDTV가 4일 보도했다.

카이로 나이트클럽에 화염병 공격…최소 16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나이트클럽에 화염병 공격이 가해져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스크를 쓴 괴한 2~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카이로 시내 아구자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 화염병을 투척한 뒤 달아났다.

전세계 식중독 사망자 연간 42만명…5세 이하 12만5000명

전 세계에서 매년 식중독으로 인해 42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중 4분의 1 넘는 12만5000명은 5세 이하 어린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말을 인용해 최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교회, 피자배달부에게 팁 1400달러 선물

미국 테네시교회 교인들이 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에 대해 알려 주고자 교회로 피자를 배달하러 온 20대 여성에게 약 1,400달러의 팁을 제공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오드리 마틴이라는 이름의 배달부는 5세도 되지 않은 아이 셋을 둔 싱글맘이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27호 복음기도신문 발송 작업에 초대합니다”

126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이 12월 7일(월) 오전 9시 광전선교센터(경기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구독 부수에 따라 구분, 포장하는 발송작업은 격주 단위로 이뤄지며, 선교를 완성하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010-6326-4641

이집트에서 1년간 단기선교 지원자 모집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복음과 기도로 이집트에서 동역할 단기선교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역기간은 1년. 문의 ☎ 070-7417-4156,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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