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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 최악스모그에 ‘몸살’…베이징 초미세먼지 기준치 40배” 외 (12/2)

스모그가 낀 현재의 베이징의 모습(위)과 맑은 날의 베이징의 모습(아래)

오늘의 열방 (12/2)

중국 수도권 최악스모그에 ‘몸살’…베이징 초미세먼지 기준치 40배

중국의 수도 베이징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40배에 육박하는 등 중국 수도권이 5일째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로 고통받고 있다고 1일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29일 오전에는 짙은 스모그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모두 47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해 4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반군 공격으로 최소 13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에서 지난달 29일 밤부터 이틀간 이어진 우간다 반군의 공격으로 유엔군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에링게티 지역의 행정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과테말라 교도소서 갱단간 패사움…17명 사망

과테말라 에스킨틀라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간 충돌이 일어나 17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교도소 내 갱단 조직원들과 다른 재소자 간에 축구경기를 하던 중 붙은 시비가 폭력으로 번지면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

케냐 대학서 테러훈련을 실제상황 오인 탈출 중 수십 명 사상

나이로비 시내 스트래스모어대학에서 테러 공격 상황을 알리는 폭음이 터지자 훈련 상황을 모르고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실제상황으로 오인, 건물의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급하게 탈출하다 1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다쳤다고 3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케냐에는 잇단 테러공격으로 불안심리가 팽배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SIS 가입하려던 프랑스 청년 2명 자국에서 체포

튀니지를 통해 리비아에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가입하려던 두 명의 프랑스인이 체포돼 프랑스 파리에서 구금 중이라고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혐의자들은 19, 20세의 청년들로 시리아에서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훈련 캠프로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북부서 폭발물 터져 7~12세 아이 15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 주(州)에서 1일 폭발물이 터지면서 7~12세 아이 3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다친 아이 가운데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라크 시아파 사원서 자살폭탄…30명 사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30일(현지시각) 이슬람 시아파 신도를 겨냥한 자살 폭탄이 터져 9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바그다드에서는 시아파 연례 행사인 아르바엔이 열려 1700만명의 신도들이 참여해 최대 숫자를 기록했다.

[믿음의 소식]

덴젤 워싱턴, “나의 믿음이 약할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신실하셨다” 간증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이자 독실한 신앙인 덴젤 위싱턴이 최근 소속 교단인 그리스도하나님교회(COGIC)가 개최한 연례 자선행사에 참석, “내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지 않으신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내가 그분에 대한 믿음이 약해진 적은 있었어도, 그분은 언제나 나에게 신실하셨다”고 간증했다. 목사의 아들로 성장한 워싱턴은 유명 배우가 된 뒤에도 여전히 매일 성경을 읽으며 자신의 신앙을 견고하게 지켜나가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1년간 단기선교 지원자 모집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복음과 기도로 섬길 단기선교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역기간은 1년. 문의 ☎ 070-7417-4156, 010-238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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