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립외교원은 4월 26일 “청년, 아프리카로 가다”라는 주제로 국민외교 아카데미 대국민 특별 강연모임을 갖는다.
이번 특별 강연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아프리카 지역과 아프리카 진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프리카의 정치·경제 현황과 ▲아프리카 진출 우리 스타트업 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또 강의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간단 홍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18세 이상의 우리 국민으로, 모집기간(4.8.~4.21.) 내 국립외교원 홈페이지(knda.go.kr) 공지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다만 참가자 수는 제한된다. 현장 강연장에 참여할 수 있는 대면 신청자는 50명,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신청자는 100여명으로, 총 150여명 내외로 제한된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 강연은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거나 아프리카 진출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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