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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2대 국회의원 총선 통해 헌법가치 합당한 자 뽑아야”

사진: gnsee.org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가 8일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은 올바르게 치러 종북세력 주사파 586 운동권 세력이 척결되고 헌법 가치에 합당한 인사들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돼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지난 20년간 대학생 운동권 정치세력이 좌파정치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지만, 이들은 좌파의 본연인 진보·사회주의를 무시하고 권력에만 기승하려 했다며, “올해 총선에서 운동권 정치세력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번 총선은 종북세력에 자유 대한민국이 추락하느냐, 헌법에 합치한 자유민주체제를 공공히 하느냐 갈림길에 있다.”고 강조했다.

종북세력, 주사파 586 운동권 세력 척결돼야

이에 샬롬나비는 이번 총선을 통해 “여의도의 구태한 당리당략 파당 정치풍토가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태까지 비난과 갈등, 대립으로 일컬어지는 여의도 정치의 문법은 새로운 신세대의 상식과 공정, 협력의 정치문법으로 대체돼야 한다.”며 무소불위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 숫자를 합리적으로 줄이고 봉급도 중산층의 수준으로 내려야한다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또 야당이 압도적인 의석 수로 당리당략적인 포퓰리즘 입법안이 국민을 피로하게 했으며, 위법 혐의가 있는 당대표를 기소하는 검사를 탄핵하거나 재판을 받거나 유죄 선고를 받은 의원들이 감옥에서조차 정당을 만들어 선거에 뛰어드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이러한 반헌법적인 정치 행태는 선량한 국민의 가치관을 흐리게 한다. 선거를 통해 면죄부를 받아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반법치적인 의식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이런 자들을 이번 총선에서 양식있는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총선에서 끝없는 정쟁의 구태를 끊어내고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로운 정치를 이끌 정치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로운 정치인들이 당선돼야

샬롬나비는 한국 정치권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신뢰가 바닥인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저마다 변화와 혁신을 공언했지만, 크게 달라진 바가 없고 갈수록 분란에 휩싸이고 있다면서 “한국 정치가 난장판인 것은 함량 미달의 정치인들을 뽑아준 국민들 책임이다. 이제 여야 정치권은 586 운동권이 주도한 독선과 내로남불, 정쟁의 구태를 끊어내고 새로운 정치를 이끌 역량을 갖추기 위해 혹독한 혁신 경쟁을 감행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특히 “종북세력 주사파 운동권 및 위헌 후보, 천안함 음모설 유포 후보, 1심재판에서 유죄판결 받은 자들이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국민주권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권 내에서도 종북 주사파 ‘경기동부연합’은 청년·여성·빈민 단체를 파고든 데 이어 민노당, 통진당까지 접수했다. 통진당은 애국가를 거부하고 유사시 우리 국가 기간 시설 타격을 모의한 반(反)대한민국 집단이었다. 이에 통진당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해산됐다.

이에 샬롬나비는 “이번 총선에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고리로 경기동부연합의 종북주사파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 소속으로 출마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명부 당선 안정권에 이들을 배정했다. 진보당은 2014년 헌법재판소가 폭력혁명으로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정당 해산을 명한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며, 연합정치시민회의는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천안함 자폭’ 등 억지 주장 등 유언비어 살포 주도한 전력 있는 위헌단체이다. 국민들은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이들이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도록 국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 조장하는 인사는 배제돼야

샬롬나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을 발의하고 찬동하는 자들을 대표자로 선출해서는 안된다며 “차별금지법은 우리사회의 건전한 성윤리와 가치를 무너뜨라는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를 조장하는 법안이다, 이는 동성애자 인권 옹호 미명 아래 다수 성정상인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성소수자들을 보호하는 역차별법이다. 기독교는 수년동안 반대해왔다. 이런 역차별법을 인권법으로 발휘하거나 찬동하는 자들이 국회에 들어가서는 안된다.”다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선진국 위상에 걸맞게 총선에서 저질 국회의원을 퇴출하도록 국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국은 산업과 기술, 문화, 예술에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으나 정치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정치 수준은 국민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 수많은 범죄 혐의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될 뻔했고, 야당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가능케 한 국민들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샬롬나비는 부정선거 시비가 없도록 사전투표 및 전자개표기 없애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검표로 투명한 선거관리를 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시비 없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사전투표의 컴퓨터 조작설에 대한 엄격한 검증과정을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부정선거 비난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부정선거 비난없도록 엄격한 검증과정 공개해야

끝으로 샬롬나비는 “국민들은 헌법가치에 합당한 지도자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한다.”며 “국회의원직을 자기 출세의 수단으로 보고 특권을 누리기 위해 출마한 자들은 뽑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권력지향적이고 기본 자질이 되어 있지 않는 정치인들은 선출하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국회의원을 봉사직을 생각하고 국회의원 특권을 사양하고 세비를 적게 받는 것에 동의하고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가를 위하여 자신을 던질 수 있는 자를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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