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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기독교인들, 선거권 요구하며 의회 앞 시위 외 (10/14)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시위하는 모습 (출처: www.christiantoday.com 사진 캡쳐)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선거권 요구하며 의회 앞 시위

1000명 이상의 파키스탄 교계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라호르에 소재한 펀자브 의회 건물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7일 보도했다. 이들은 투표권을 차별하는 내용이 담긴 수정안 폐기를 주장하면서 시위에 나섰다.

사우디, 집에서 와인 만든 영국 노인에 태형 350대 선고

석유업계에 종사하며 25년 동안 사우디에서 살아온 영국인 칼 안드레(74)가 지난해 8월 집에서 만든 와인 병이 차에서 발견됐다는 이유로 사우디 종교 경찰에 체포돼 1년 넘게 구금 중 공개 태형 350대를 선고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서 성매매 내몰리는 나이지리아 난민 여성들

이탈리아에 온 많은 나이지리아 여성들이 밀입국 경비로 진 빚을 갚으려고 성매매에 내몰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전체 성매매 여성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테말라 현직 시장, 폭도들에 잔혹하게 살해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180㎞ 떨어진 콘셉시온 시의 시장 바실리오 후라칸이 11일(현지시간) 집에 있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폭도들에게 끌려나온 뒤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불에 타 숨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고 중남미 TV네트워크인 텔레수르가 12일 보도했다.

예루살렘 버스에서 흉기 공격…2명 사망·16명 부상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두 명의 괴한이 흉기로 승객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승객 최소 16명이 부상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두 명의 범인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영국성공회 전 주교, 아동 성학대 혐의로 3년 실형

영국성공회 피터 볼 전 주교(83세)가 지난 1977년부터 1992년 사이 젊은 사제들을 알몸으로 제단에서 기도하게 하거나 폭행하는 등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최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BBC뉴스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은혜 중에 마쳐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소망하며 시작된 문화행동아트리의 1.1.1.프로젝트 뮤지컬 공연예배 ‘요한계시록’이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월~금요일 오후3시, 7시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 6시30분, 주일은 오후 7시 한 차례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예약전화  ☎  010-6854-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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