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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야지디족 여성에게 3살 아들 시신 강제로 먹여 외 (10/13)

야지디족 여성들의 모습 (출처: www.telegraph.co.uk_사진 캡쳐)

ISIS, 야지디족 여성에게 3살 아들 시신 강제로 먹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비안 다크힐이라는 한 야지디족 여성이 폴리티코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수니파 무장집단 이슬람국가(ISIS)가 점거 지역에 있는 야지디족 여성에게 자녀의 시신을 강제로 먹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다. 인터뷰를 통해 현재 2200명이 넘는 야지디족 여성이 ISIS에 납치되어 성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탄자니아, 가뭄으로 자국내 모든 수력발전소 가동 중단

탄자니아에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댐 수위가 점점 낮아지자 현지 당국은 수력발전소 전원을 모두 차단시켰다고 BBC가 보도했다. 탄자니아에서 전체 수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리카 중부서 연쇄 자폭테러로 주말에 50명 숨져

아프리카 중부 차드와 카메룬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지난 주말에 모두 5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보코하람은 6년 동안 아프리카 일대에서 모두 2만 명을 살해했다.

“올해 엘니뇨로 남태평양 400만 명 식량·식수 부족 시달릴 것”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파푸아뉴기니, 피지, 동티모르 등 남태평양 국가에서 400만 명 가량이 식량과 식수 부족 등에 시달릴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학자들,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부당성’ 지적

미국 법 전문가들과 학자 64명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판결 거부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기독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워싱턴DC 소재 아메리칸프린시플즈프로젝트(American Principles Project)는 지난 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성명서를 발표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은혜 중에 마쳐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성남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던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이 대회에 대한 다채로운 소식들과 스케치 영상들은 rttg.gnpnews.org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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