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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주 수백명 무슬림이 교회 불태워, 성도 1명 사망 외 (10/15)

인도 아체주에서 무슬림들에 의해 방화되어 불타고 있는 교회의 모습

인도네시아 아체주 수백명 무슬림이 교회 불태워, 성도 1명 사망

인도네시아 아체주 남부지역 싱낄에서 수백명의 무슬림들이 교회를 불태우고, 그 과정에 한 명의 성도가 죽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소식통이 14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지역에 있는 십여개의 교회를 부수려고 마을 사람들을 선동하여 벌어졌다고 한다.

알카에다·ISIS, 미·러에 ‘지하드’ 선언…종교전쟁 몰고가

미국과 러시아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수위가 높아지자 수니파 무장집단 이슬람국가(ISIS)의 대변인인 아부 모하마드 알아드니니는 13일(현지시간) 밤  인터넷을 통해 낸 성명에서 “무슬림은 러시아와 미국에 대항해 지하드를 벌여야 한다”며 두 강대국을 싸잡아 ‘이슬람 대 비이슬람’의 구도로 몰아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유엔, 북한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 재회부 공식 논의 착수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기로 한 유엔이 올해도 북한 인권문제와 최고책임자를 ICC에 넘기는 방안에 대한 공식 논의에 착수했다고 유엔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선거사무소서 자폭테러로 최소 7명 숨져

파키스탄 중부 펀자브 주 데라 가즈 칸 지구의 톤사 샤리프 지역에 있는 집권당 의원 선거사무실에서 14일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7명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만 뎅기열 사망자 100명 넘어서 방역에 비상

대만에서 지난 5월 이래 뎅기열 환자로 인한 사망자가 106명에 달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뎅기열 감염자는 2만3821명으로, 치료율은 89,2%에 달하는 것으로 통신은 덧붙였다.

아프간서 탈레반 검문소 습격…경찰 22명 사망 7명 실종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州)에서 탈레반 반군이 검문소를 습격해 경찰 2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언론이 14일 밝혔다. 아프간 경찰이 탈레반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35명을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본부는 한국중앙교회와 협력하여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주간 “열방기도자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에는 말씀기도, 24365개인기도, 느헤미야52기도의 강의와 실제 등을 다루고 열방기도센터가 진행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와 충신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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