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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교도소 공격…재소자 400여 명 탈옥 외 (9/15)

탈레반 반군에게 공격당한 가즈니 주 교도소의 모습 (출처: www.ft.com 사진 캡쳐)

아프간 탈레반, 교도소 공격…재소자 400여 명 탈옥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이 남부 가즈니 주의 한 교도소를 공격해 경비를 하던 경관 4명을 살해하고 수감된 탈레반 대원 등 436명을 탈옥시켰다고 파지와크아프간뉴스(PAN)가 14일 보도했다.

ISIS 추적 이집트군, 멕시코 관광객 등 12명 오인 사살

이집트 군 병력이 서부 사막 지대에서 이집트와 멕시코 관광객 등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대원들로 오인해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중부서 폭발물 공격으로 9명 사망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중부 지방의 한 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9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말했다.

미국 ‘동성결혼 공증거부’에 일부 판사까지 가세

미국에서 동성결혼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보수파의 ‘영웅’으로 떠오른 법원서기 킴 데이비스의 뒤를 따라 노스캐롤라이나 주 맥다월 카운티에서는 치안판사 4명 전원이 동성결혼식 집전을 거부하고 나섰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에게해서 또 난민선 전복··· 최소 34명 숨져

그리스 해안에서 13일(현지시간) 난민선이 전복돼 최소 3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그리스 뉴스통신 ANA가 보도했다. 숨진 난민 중에는 갓난아이 4명과 어린이 11명도 포함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카메룬서 동시 자살 폭탄테러… 최소 7명 사망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카메룬 북부 나이지리아 접경 지역인 콜로파타 마을에서 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추가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추가접수 중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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