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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폭우, 3명 사망 26명 행방불명 외 (9/12)

일본내 기록적인 폭우로 집들이 침수된 모습 (출처: NHK)

일본 폭우, 3명 사망 26명 행방불명

일본 동북부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이 100만 명에 이른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미국서 총기로 자살하는 사람 연간 2만1000명 넘어

총기류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각종 총기류로 인한 사망자는 무려 3만2383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총기류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전체 사망자의 3분의 2인 2만1천175명에 달한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10일(현지시간) 밝혔다.

ISIS, 극단주의자 수천명 유럽 잠입 주장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위해 일하는 시리아 정보요원이 자신들의 대원 4000여 명이 난민들 틈에 숨어 유럽에 잠입했다고 주장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마케도니아 국경지역 난민들…”차라리 ISIS 손에 죽었더라면”

마케도니아 국경 지역에 머물고 있는 시리아, 이라크 난민들이 10일 현재 나흘 간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기다리고 있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CNN이 보도했다, 시리아 난민 파툼은 “이곳에 오기보다 차라리 ISIS(이슬람국가)에 의해 죽음을 당했어야 했다. 이것은 천천히 죽는 것이다.”라고 절규했다.

부룬디군 최고 책임자 암살 가까스로 모면…7명 사망

대통령의 3선으로 정정이 불안한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군 최고 책임자가 암살 공격을 가까스로 모면했으나 이 과정에서 경호원 등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총리, 안락사 허용 법안 반대 표명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고 11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총리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어떠한 움직임에도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도 교인들, “그리스도 버리지 않으면 몸을 토막 내겠다” 위협 받아

인도 기독교인들이 힌두교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몸을 토막 내겠다”는 끔찍한 협박을 받고 있다고 기독일보가 11일 보도했다. 말키트 싱 목사는 15년간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기독교 사역을 해 왔으나 지난해 성탄절 이래로 이러한 위협이 지속됨에 따라서 최근 한 달여 기간 동안 사역을 중단한 상황이다.

난민 외면하는 사우디 “독일에 모스크 지어줄게” 생색

난민 분담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 비판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독일로 간 난민 100명당 1개씩 총 200개의 이슬람사원(모스크)를 지어줄 계획이라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자이퉁이 최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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