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우크라 시위대 경찰에 수류탄…”1명 사망·약 100명 부상“ 외 (9/2)

(출처 : CNN 영상 캡쳐)

우크라 시위대 경찰에 수류탄…”1명 사망·약 100명 부상“

우크라이나 최고라다(의회) 건물 주변에서 31일(현지시간)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위대가 이들을 막는 경찰과 군인들을 향해 수류탄과 보도블록, 병 등을 던져, 경찰관과 내무군 군인 약 100명이 부상하고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교황, 12월 8일부터 ‘낙태여성 용서’ 한시 허용

dpa·AF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발표한 교서에서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기간에 낙태를 한 여성이 진심 어린 속죄와 함께 용서를 구한다면 모든 사제들에 이 낙태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초유의 난민위기에 유럽 분열 심화…동서갈등 고조

EU 회원국들이 초유의 난민 유입 사태를 맞아 각국의 입장을 내세우며 서로 비난하는 등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며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국가들은 오는 14일 긴급 내무장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네팔, 헌법에 독립 주 요구한 종족 5명 경찰에 피살

현지언론에 따르면 네팔 남부에서 경찰이 헌법 초안에 거주 지역의 주 지위를 요구한 토착 종족민 5명에게 발포해 사살했다고 1일 경찰 당국이 말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마드헤지족 사람들로 이들은 종족 이름을 딴 주가 헌법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베네수엘라 교도소 화재로 17명 사망 11명 부상

정원 900명으로 지어진 시설에 3배 이상의 인원을 수감한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시 인근 교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길이 감방을 덮치는 바람에 17명의 재소자가 숨지고 1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15_WHO measles cases
[오늘의 열방] 지난해 전세계 홍역 발병 증가... 예방 접종 부족 때문 외 (11/16)
pakistan-unsplash-220831
[오늘의 열방] 유엔 인권위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폐지 촉구” 외 (11/15)
20240820_TGC
[오늘의 열방] 러시아, 성전환 허용국에 입양.후견인 금지 법안 추진 외 (11/14)
school-woman-student-241113-unsplash
[오늘의 열방] 북아일랜드 청소년, "성정체성보다 기독교인 밝히는 게 더 어려워" 외 (11/13)

최신기사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편지(16):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할 핵심 질문 6가지
‘시편 150 프로젝트’, 시편 창작곡 공모
“청소년 성교육, 성기 중심에서 생명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GTK 칼럼] 우울증(2)
[지소영 칼럼] 무거워지는 아들과 천로역정
인도 오디샤주, BJP 집권후 기독교인 공격 급증
인도네시아 지역 주민들, 교회 설립 거부 늘어나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17_KJI_Column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편지(16):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할 핵심 질문 6가지
20241113_Psalms150 Project
‘시편 150 프로젝트’, 시편 창작곡 공모
1116
“청소년 성교육, 성기 중심에서 생명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