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00년 내 해수면 상승, 도쿄, 싱가포르 등 물에 잠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르면 100년, 늦어도 200년 안에 해수면이 1m 이상 높아져 도쿄나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겨 사라지는 재앙적 상황이 닥칠 것이라고 현지언론이 31일 보도했다.
사우디, 예멘 북부 공장 폭격으로 민간인 36명 숨져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다국적 공군이 30일(현지시간) 예멘 북부 하자 주(州)의 병 공장을 폭격해 민간인 36명이 사망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ISIS, 탈출 시도 대원·민간인 등 91명 처형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지난 한달 동안 탈출을 시도한 소속 대원과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91명을 처형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이 30일 보도했다.
난민참사 속 시리아 난민 등 2500명 그리스 본토 도착
에게해의 그리스 섬들에 있던 시리아 등 중동 난민 2500여 명이 31일(현지시간) 그리스 수도 아테네 외곽의 피레우스항에 도착했다고 그리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남침례회, 재정난으로 선교사 수백 명 감축 예정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 남침례회(SBC)가, 재정 부족으로 인해 600-800명의 선교사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는 올해 회계연도에서 총 2100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만행 그치지 않는 ISIS, 이라크 병사 4명 불 태워 죽여
ISIS는 이라크 병사 4명을 팔과 다리가 묶인 채 거꾸로 매달아 산 채로 불에 태워 고통스럽게 죽이는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유포했다고 3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우디 아람코 유전지대 큰불…11명 사망, 200명 이상 부상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동부 유전지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30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벨기에, 난민 5000명 수용 공간 조속히 확보키로…내년에는 1만명 추가 수용
벨기에 정부는 조속한 시일내에 5000명의 추가 이민신청자를 수용할 공간을 마련하며 2016년 4월까지 추가로 1만명을 수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오직 예수그리스도” 대회 접수 진행 중
10월 7일(수) ~ 10일(토) 3박 4일간 진행되는 ‘2015 다시복음앞에’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며,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접수는 ‘복음기도동맹 홈페이지’(http://gpally.org/)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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