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들, 사상 첫 참정권 행사 나선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오는 12월 실시될 사우디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여성 투표권이 부여된 가운데, 여성들이 유권자 등록에 나섰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들에게 사상 처음으로 참정권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올해 난민 신청자 80만으로 예상…작년의 4배
독일에는 올해 80만 명의 난민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토마스 데 메지에르 내무장관이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의 4배 수준이다.
이란 가정교회에 경찰 급습·폭행·체포 잇따라
이란의 카라지의 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던 교인들이 이란 당국에 의해 폭행 및 체포를 당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체포돼 승합차에 태워진 후, 비밀 교도소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필리핀서 한국인 60대 부부 총격 피살
19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외곽에 있는 카비테주 실랑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총격 피살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팔레스타인인 4명 시나이서 무장괴한들에게 피랍
가자지구에 근접한 이집트령 시나이에서 19일 저녁(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카이로공항을 향해 가던 공항버스를 강제로 세우고 팔레스타인인 4명을 납치했다고 가자의 하마스 내무장관이 말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WHO “백신 기피로 매년 어린이 150만 명 사망“
세계보건기구(WHO)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맞을 수 있음에도 백신을 꺼리는 풍조 때문에 매년 약 150만 명의 어린이가 질병에 걸려 숨지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출산율 1.2명 불과…세계 최저수준” 인구 2500만명, 기대수명 70세
미국의 비영리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PRB)이 발표한 ‘2015 세계인구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전체 인구는 지난해보다 10만 명 늘어난 2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합계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1.2명에 그쳤다.
카이로 중심가서 대형 폭탄 터져 최소 6명 부상
이집트 카이로의 중심가 수브라의 국가보안국 빌딩에서 20일 아침(현지시간) 대형 폭탄이 폭발, 경찰관 1명을 포함한 최소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달 들어 새로운 반테러법이 최종 통과되자 기습 공격과 살인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으며 카이로 시내에서는 차량 폭탄테러로 이집트 검찰총장이 암살당하기도 했다.
미국 2살 아기 실수로 쏜 총에 아빠 맞아 숨져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디바인 버나이 챔블리스(31)가 앨라배마 주 후버의 아파트 안에서 2살 아들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복음집회, 8월 21일 전주에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대전과 춘천은 오후 2:30)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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