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시리아, 로켓포 공방…시리아서 6명 사망
시리아 영토에서 1973년 4차 중동전쟁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으로 로켓 포탄이 발사되자 이스라엘군이 맞대응에 나서면서 이스라엘의 공격에 군인과 민간인 등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마케도니아, 난민 유입으로 비상사태 선포
그리스 북부에 있는 마케도니아가 20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난민이 급증함에 따라 남쪽 국경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슬로바키아서 비행기 2대 충돌…7명 사망·15명 실종
슬로바키아 서부지역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공수대원들을 태운 두 대의 비행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7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남침례회 초대 총회장이 설립한 교회, 동성애 사역자 허용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초대 총회장에 의해 설립된 교회가 새로운 차별금지 정책을 채택,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동성결혼 커플을 교회의 회중으로 허용할 뿐 아니라 사역자로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끝 모르는 지구 온난화…올해 7월 온도, 136년 관측사상 최고
올해 7월이 전 세계 관측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 환경정보센터(NCEI)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제로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서는 폭염으로 수백 명이 숨지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 화장실 혼용 막을 새 법 발의 추진
크리스천투데이는 2014년 1월 1일 발효된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트랜스젠더 화장실 법(AB 1266)에 대항하는 ‘사생활 보호법(Personal Privacy Protection Act)’을 주민들의 힘으로 발의하려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 일에 36만 5,880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복음집회, 8월 22일 대전에서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대전과 춘천은 오후 2:30)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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