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여섯 번째 인질 그룹 석방… 하마스, 임시 휴전 4일 더 연장할 의향 있어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29일 11:45 PM(현지시간)

카타르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16명과 여성 14명 석방 준비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이스라엘은 오늘 저녁 팔레스타인 포로 30명을 석방할 예정이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중재 역할을 맡고 있는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팔레스타인인 중에는 미성년자 16명과 여성 14명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11:17 PM

이스라엘군 – 하마스, 이스라엘인 10명, 태국인 4명 적십자사에 인계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인질 14명 (이스라엘인 10명, 태국인 4명)을 이스라엘로 송환하기 전에 가자지구 적십자사에 인계했다고 확인했다.

오늘 저녁 석방되는 10명의 이스라엘인은 라즈 벤 아미(57), 야르덴 로만-갓(36), 리앗 베이닌-앗찔리(49), 모란 스텔라 야나이(40), 리암 오르(17), 이타이 레게브(18), 오피르 엥겔(17), 아미트 샤니(16), 갈리 타르샨스키(13), 라아야 로템(54)이고, 앞서 이스라엘-러시아 이중 국적자인 옐레나 트루파놉과 그녀의 어머니 이레나 타티도 석방되었다.

KRM 231130 2
▲ 2023년 11월 29일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 상단 왼쪽-오른쪽: 라즈 벤 아미, 야르덴 로만, 리앗 앗찔리, 모란 스텔라 야나이; 중간: 리암 오르, 이타이 레게브, 오피르 엥겔, 아미트 샤니; 하단: 갈리 타르샨스키, 라아야 로템, 옐레나 트로파노프와 그녀의 어머니 이레나 타티. (제공: 조합 이미지/Times of Israel) 사진: KRM뉴스

10:30 PM

‘실행 계획에 문제’로 인질 석방 지연 – 하마스


수요일 저녁 하마스의 이스라엘 인질 석방이 지연되고 있고, 하마스 고위 간부인 마흐무드 알-마르다위는 “실행 계획에 문제”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르다위는 또한 인질 거래 및 휴전 연장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데 어려움을 주고있는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10:24 PM

하마스 고위 인사: ‘휴전 연장 노력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레바논의 하마스 고위 관리인 오사마 함단은 아직 가자지구의 임시 휴전 연장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러단체는 이스라엘의 제안을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휴전을 연장하려는 노력은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휴전을 연장하기 위해 우리에게 제시된 제안은 연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함단이 헤즈볼라 계열 뉴스 매체인 알-마다인에 말했다.


09:17 PM

석방된 태국 인질, 자신과 함께 억류된 이스라엘인들 구타당해


최근 하마스에서 풀려난 태국 외국인 노동자는 채널 12 뉴스에서 자신과 함께 잡혀 있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납치범들에게 전선을 포함해 구타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질들에게 먹을 것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하루에 피타 한 개, 때로는 4명이 나누어 먹을 참치 통조림, 때로는 치즈 한 조각이었다. 7주 이상 감금된 그는 샤워를 한 번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있었고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을 항상 감시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저와 함께 잡혀 있던 유대인들은 매우 가혹한 대우를 받았고, 때로는 전선으로 구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09:16 PM

홍해에서 미 군함, 예멘에서 발사한 이란산 드론 격추


워싱턴 — 밥-엘-만데브 해협 근처를 항해하는 미 해군 전함이 최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일련의 위협 속에서 예멘에서 발사된 드론을 격추했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해군 구축함 USS 카르니는 이란제 KAS-04 드론을 위협으로 간주해 선박이 해협을 향해 이동하던 중 홍해 남부 해상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군사 작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익명을 전제로 말했다.


09:02 PM

가자지구 무장괴한 3명, 휴전 위반 후 군대에 의해 사망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휴전을 위반하고 우리 군대에 위협이 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3명을 오늘 가자지구에서 군대가 사살했다고 말했다.

“군은 어떤 위협에도 맞서 계속해서 작전을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KRM 231130 3
▲ 이스라엘 방위군 군인들이 가자 북부에서 무장괴한들과 싸우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8:59 PM

군 대변인, 최근 인질 석방 아직 진행 중


이스라엘 방위군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오늘 밤 인질 거래가 아직 진행 중이며,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10명을 추가로 석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 저녁 합의한 대로 인질들을 귀환시키는 거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그는 새로 얻은 정보에 따르면 현재 가자지구에 155명이 아닌, 159명의 인질이 억류되어 있다고 말했다.


08:52 PM

하마스에 인질로 잡힌 태국인 17명 귀국 예정


지난 10월 7일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다가 최근 풀려난 태국인 17명이 태국으로 향하고 있다.

KRM 231130 4
▲ 2023년 11월 29일에 배포된 이 유인물 사진은 하마스가 베에르 야아코브의 샤미르 병원에서 퇴원해서 귀국을 앞둔 태국인 인질들을 보여준다. (샤미르 메디컬 센터) 사진: KRM뉴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6 번째 인질 그룹 석방 절차 시작

10:30 PM

하마스는 “실행 계획에 문제”가 있어 오늘 10명의 인질 석방이 지연 되고 있다고 말했다.


08:42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하마스의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두 명의 러시아-이스라엘 인질인 옐레나 트루파노프와 그녀의 어머니 이레나 타티가 현재 이스라엘 영토에 있으며 특수부대와 신베트 보안국 요원들의 호위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그들이 건강에 대한 초기 의료 평가를 받은 후 군대는 그들이 가족과 재회할 때까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RM 231130 5
▲ 2023년 11월 29일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후 이집트에서 촬영한 옐레나 트루파노프(오른쪽)와 그녀의 어머니 이레나 타티 (제공) 사진: KRM뉴스

08:06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러시아-이스라엘 이중 시민 2명을 적십자사에 넘겼다고 확인했다.

오늘 저녁 석방된 두 명의 이스라엘-러시아 여성은 옐레나 트루파노브와 이레나 타티 이다.


07:14 PM

갈란트, 보안 책임자들 만나 이스라엘군 ‘즉각적인 전투 재개 준비 되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인들을 송환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군수뇌부, 모사드, 신베트와 함께 ‘특별 상황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갈란트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인질들을 귀환시키고, 가자지구에서 납치된 모든 여성과 아이들을 귀환하기 위한 현재 과정을 완전히 완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중, 해상, 지상의 이스라엘 방위군 병력은 즉시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KRM 231130 6
▲ 이 유인물 사진에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2023년 11월 29일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모사드 수장 다비드 바르네아, 신베트 수장 로넨 바를 만난다. (아리엘 헤르모니/국방부) 사진: KRM뉴스

06:47 PM

‘다음 단계 준비’: 이스라엘군 수장, 휴전 후 가자 전투 계획 승인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오늘 브엘셰바에 있는 남부 사령부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자지구 휴전 이후의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KRM 231130 7
▲ 이 유인물 사진은 2023년 11월 29일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 (가운데)이 남부 사령부 사령관 야론 핑켈만 소장(오른쪽), 이스라엘 방위군 브엘셰바 남부 사령부의 작전국장 오데드 바시우크 소령과 함께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6:19 PM

이스라엘 – 더 광범위한 인질 거래 논의 전,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 석방 우선


이스라엘은 성인 남성과 군인 인질 석방 협상을 확대하기 전에, 하마스와의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모든 미성년자와 민간인 여성 인질의 석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다.

“우리는 합의를 했습니다. 그 합의는 미성년자와 여성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가자지구에 있는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들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마스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그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핑계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스라엘은 아직 풀려나지 않은 납치된 이스라엘인들을 언급하면서, “같은 방식으로 위반될 새로운 합의를 논의하기 위해 27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하마스는 현재 6일째로 휴전을 연장했고, 내일 아침에 휴전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가 남아 있는 여성과 미성년자를 모두 석방할 수 있다면 “아직 남아 있는 다른 인질 그룹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05:30 PM

하마스, 푸틴에 대한 제스쳐로 러시아 시민권 가진 이스라엘인 2명 석방


하마스 테러단체는 짧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인질 2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이스라엘 이중국적자 두 사람은 적십자사에 인계됐다.

하마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제스쳐로 풀어준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또 다른 이스라엘인 10명이 오늘 저녁 하마스에 의해 석방될 예정이다.


04:58 PM

이스라엘군, 비바스 가족 인질에 대한 하마스의 ‘잔인한’ 주장 확인 중


이스라엘 방위군은 테러단체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가족 중 3명에 관한 하마스의 성명을 비바스 가족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오늘 오전 확인되지 않은 성명을 통해 엄마 쉬리, 4살 아리엘,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군은 “하마스 테러조직은 계속해서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하마스가 공개한 정보의 진실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아기 크피르를 포함한 비바스 가족은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 있는 다른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로 이송됐다.

KRM 231130 8
▲ 비바스 가족: 아버지 야르덴, 어머니 쉬리, 아기 크리프 및 4살 아리엘이 2023년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 (제공) 사진: KRM뉴스

04:28 PM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들이 가족들과 재회하는 포토 스토리


새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10월 7일의 공격으로 인질로 잡힌 이스라엘인들이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텔아비브의 이힐로브 병원에서 찍은 사진에서, 메이라브 탈은 어제 하마스에서 석방된 후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옹하고 있다.

KRM 231130 9
▲ 메이라브 탈이 2023년 11월 28일 가자의 하마스 테러 단체에 의해 인질로 풀려난 후 텔아비브 이힐로브 병원에서 가족들을 포옹하고 있다. (제공) 사진: KRM뉴스

다른 이미지에는 러시아-이스라엘 이중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석방된 론 크리보이가 일요일 석방된 후 부모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KRM 231130 10
▲ 로니 크리보이가 2023년 11월 26일 가자의 하마스 테러 단체에 의해 인질로 풀려난 후 셰바 병원에서 그의 부모를 포옹하고 있다. (제공) 사진: KRM뉴스

03:55 PM

군, 서안지구 작전에서 고위 테러요원 2명 사망


국경 경찰과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군대가 서안지구의 제닌 난민 캠프에서 고위 테러 요원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충돌이 일어나 또 다른 팔레스타인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성명에는 군대가 이 지역에서 여러 건의 총격 공격을 주도한 제닌 난민캠프의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고위 요원인 무함마드 주베이디와 또 다른 지역 요원인 후삼 하눈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군대는 해당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수배자 17명을 체포하고 무기를 압수했으며 터널 통로와 총기 제조용 선반을 찾아냈다고 군은 밝혔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고 다른 사람들이 폭발 장치를 던지는 등 충돌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군은 이스라엘 군대가 반격에 나섰고 밤새 해당 지역에 있던 무장괴한들에게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작전이 계속되는 동안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15세와 8세 팔레스타인인 아이들이 사망했다.


03:26 PM

풀려난 인질 요케벳 리프시츠, 가자에서 신와르 만나


지난달 하마스에서 풀려난 요케벳 리프시츠 (85세)는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 억류된 기간 동안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만났고, 자신의 생각을 그에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프시츠는 다바르 뉴스 매체에 “신와르는 우리가 그곳에 도착한지 3~4일 동안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수년 동안 평화를 지지해 온 사람들에게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부끄럽지 않은지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용했어요.”

리프시츠는 어제 저녁 텔아비브 국방부 본부 밖에서 집회에 참석해 아직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혀 있는 남편 오데드 리프시츠 (83세)의 석방을 요구했다.


01:57 PM

이스라엘인 미성년자 9명, 가자지구에서 54일간 인질로 잡혀


가자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된 미성년자 31명이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풀려났지만, 54일이 지난 후에도 9명은 여전히 가자에 남아 있다.

10월 7일부터 테러단체에 인질로 잡혀 있는 미성년자들은 다음과 같다:

크피르 비바스(10개월)와 아리엘 비바스(4)
가자지구에서 가장 어린 인질인 크피르는 그의 형 아리엘과 부모 야르덴, 쉬리와 함께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납치되었다. 이 가족은 하마스에 의해 납치됐으나 어느 시점에서 가자의 다른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로 이송됐다고 이스라엘군 당국이 월요일에 밝혔다.

갈리 타르샨스키(13)
갈리는 그녀의 오빠 리오르(15)가 살해된 후 키부츠 베에리에서 납치되었다.
테러리스트들이 집에 침입했을 때 두 사람은 아버지 일리야와 함께 안전실에 숨어 있었다. 갈리와 그녀의 아버지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살아남았다. 아버지는 포로로 잡히지 않았고, 리오르의 시신은 나중에 확인되었다.

아미트 샤니, 16세
아미트는 10월 7일 키부츠 베에리에서 학살이 진행되는 동안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그의 가족 중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머니 탈(47) 앞에서 납치됐다.

오피르 엥겔, 18세
10월 7일 키부츠 베에리에서 납치된 오피르는 가자에서 생일을 맞았다.

빌랄 지야드네(18)와 아이샤 지야드네(17)
빌랄과 아이샤는 키부츠 홀릿 외양간에서 일하던 중 아버지 유세프(53), 오빠 함자(23)와 함께 납치됐다. 이 베두인 가족은 가자 부근 키부츠에서 수년 동안 일해 왔다.

리암 오르(18세)
리암은 그의 삼촌 드로르(48), 그의 사촌 노암(17), 알마(13)와 함께 키부츠 베에리에서 납치되었다.
노암과 알마는 11월 25일 임시 휴전의 일환으로 석방되었다.

이타이 레게브(18)
이타이와 그의 누나 마야(21)는 수퍼노바 음악 축제에서 납치되었다.
마야는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11월 25일 석방되었다. 그녀는 10월 7일 총에 맞았고, 풀려나면서 수술을 받은 후 현재 입원 중이다.


11:22 AM

하마스: 푸틴의 뜻에 따라 러시아 시민 2명 추가 석방, 이스라엘인 10명 석방 예정


하마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인질 2명을 석방할 것이라고 테러단체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두 사람이 이스라엘 시민권을 갖고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 발표는 하마스 정치 측 관리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칸 공영방송이 보도했다.

두 명의 러시아 시민의 석방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가 중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임시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오늘 늦게 석방될 이스라엘인 10명에 추가될 것이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던 이스라엘-러시아 인질들의 친척들이 이번 주 모스크바로 가서 그들의 가족들이 석방되도록 크렘린궁의 도움을 구했다. 모스크바는 일요일 로니 크리보이의 석방을 도왔다.

크리보이는 이스라엘-하마스 인질 석방 협정과는 별도로 석방되었는데, 이는 테러 단체가 모스크바에 대한 호의로 풀려난 것으로 보인다.


10:35 AM

보고: 하마스, 임시 휴전 4일 더 연장할 의향 있어


하마스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테러 단체는 이스라엘 인질이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교환되고,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자에 진입하는 것을 이룬 가자 휴전을 4일 더 연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당초 4일간의 휴전이 이미 이틀 연장되어 내일 오전에 끝난다.

“하마스는 중재자들에게 휴전 기간을 4일 연장할 의사가 있으며, 기존 휴전 조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하마스와 다른 저항 운동 및 다른 정당들이 유지하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고 소식통은 AFP 통신에 말했다.

기존 합의에 따르면 가자지구에 기반을 둔 테러 단체는 이스라엘 방위군 병사를 포함하지 않고 이스라엘 어린이와 여성을 석방하기로 했다. 가자지구에는 아직도 9명의 어린이가 인질로 남아 있는데 가장 어린 아이는 생후 10개월이다.

원래 휴전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금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하마스는 10월 7일의 공격 동안 납치한 이스라엘 인질 50명 (어린이 30명, 이스라엘 여성 20명, 그중 10명은 석방된 아이들의 어머니)을 석방했다. 또한 모스크바에 대한 제스처로 이스라엘-러시아 남성 1명을 석방했고, 이란이 중개한 별도의 거래의 일환으로 외국인 18명 (태국인 17명과 필리핀인 1명)을 석방했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보안 위반으로 이스라엘 교도소에 복역 중인 팔레스타인 여성과 미성년자 150명을 석방했다.

원래 합의에는 하마스가 매일 최소 10명의 인질을 추가로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인질 1명당 수감자 3명의 비율로 더 많은 보안 수감자를 석방하면, 휴전 기간이 처음 4일을 포함해 최대 10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이틀 연장이 합의됐고, 하마스가 화요일에 이스라엘 인질 10명을 석방한 뒤 오늘 또 10명을 석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은 이틀 연장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 보안 수감자 60명 (모두 여성과 미성년자)을 석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09:22 AM

병원: 가자에서 풀려난 여성 중 즉각적인 위험에 처한 여성 없어


어젯밤 가자지구의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인질들은 이힐로브 병원과 셰바 병원에서 의료 및 심리 평가를 받고 있다.

이힐로브의 응급의학 부국장인 다비드 젤쩌 교수는 그곳으로 데려온 두 명의 여성이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했으며 가족들과 기쁜 재회를 했다고 보고했다.

셰바에 있는 사프라 아동병원 원장인 이타이 페사흐 교수는 병원에 도착한 귀환자 8명을 감금 생활의 고난을 놀라운 방식으로 견뎌낸 “특별한 여성들”이라고 불렀다.

페사흐는 이들 여성 중 일부가 복잡한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고 일부는 납치 도중이거나 감금된 동안 부상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그들의 의료 상황은 복잡하며 지속적인 치료와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들 중 누구에게도 즉각적인 위험은 없습니다.”라고 그는 확인했다.


08:18 AM

풀려난 태국인 인질 17명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서 몇 주 동안 납치되어 억류된 태국 인질 17명이 내일 왕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이스라엘 국경을 넘은 급습 당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붙잡은 인질 중에는 약 13명의 태국인이 남아있다.

태국 외무부는 풀려난 태국인 17명이 내일 정오 직후 수도 방콕에 착륙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인질이었던 이들은 이번 주 초 그들을 만나기 위해 이스라엘로 간 파란프리 바힛다-누카라 태국 외무장관과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 그룹은 당국이 그들을 집으로 데려갈 준비를 하는 동안 이스라엘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태국 관리들이 말했다.

화요일 늦게 두 명의 태국 인질이 추가로 풀려났지만, 외무부 관계자는 그들이 당분간 이스라엘 병원에 머물다가 나중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06:51 AM

보고: 제닌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괴한 사이 충돌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이스라엘군 사이의 충돌이 서안지구 북부 도시 제닌에서 밤새 격렬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팔레스타인 언론 매체는 이스라엘군이 명백한 대테러 노력의 일환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지구 제닌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곳을적발하고 무기를 압수하며 수배자를 체포하는 등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테러리스트들은 총격을 가해 대응한 병력에 폭발물을 던지고 총격을 가했다.


04:03 AM

G7, 예멘 후티 반군에 이스라엘 관련 선박 위협 중단 촉구


도쿄 – G7 외무장관들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에게 국제 해운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고 이달 중순 나포한 선박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인인 G7 의장은 성명을 통해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모든 선박의 항해 권리와 자유의 합법적인 행사를 위협하거나 방해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특히 후티 반군에 민간인에 대한 공격과 국제 항로 및 상업용 선박에 대한 위협을 즉시 중단하고, 11월 17일 공해에서 불법적으로 나포된 갤럭시 디러호와 그 승무원을 석방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1월 17일, 후티 반군은 홍해 입구에서 이스라엘 관련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와 25명의 국제 승무원을 나포했다.


03:37 AM

이스라엘, 하마스가 오늘 늦게 석방할 인질 명단 입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하마스가 오늘 늦게 석방할 예정인 납치된 이스라엘인들의 명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과 테러 단체 사이의 가자지구 임시 휴전의 일환으로 풀려날 여섯 번째 인질 그룹이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명단에 있는 이들의 가족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오늘은 가자지구 휴전이 2일 연장된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 하마스는 전투 중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을 향한 파괴적인 공격 당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붙잡은 인질들을 석방했으며,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포로들을 석방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했다.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네아 국장은 어제 카타르를 방문해 휴전의 추가 연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회담을 가졌다.


02:34 AM

4세 미국-이스라엘인, 이스라엘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병원서 퇴원


10월 7일 키부츠 크파르 아자에서 납치된 미국-이스라엘 시민인 아비가일 이단(4)이 이스라엘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단의 부모는 그녀가 보는 앞에서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살해당했다. 그녀는 나중에 풀려난 이웃 4명과 함께 숨어 있다가 가자로 납치되었다.

52일 동안 하마스에 억류됐던 이단은 이모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다.

KRM 231130 11
▲ 아비가일 이단은 2023년 11월 27일 슈나이더 아동병원에서 이모 리론 및 삼촌 줄리와 재회했다. (Schneider 병원)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18_Pakistan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678)fentanyl0102
美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자 감소... "완전한 중독 회복을 목표로 설정해야"
20241119_Characte_ai
AI 앱, 청소년에 자살 부추겨... 소년 부모 소송 제기
Myanmar-241107-unsplash
영.EU.캐나다, 민간인 공격하는 미얀마에 제재 조치... 군부 능력 제한할 것

최신기사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