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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두 장로교단, ‘친동성애’ PCUSA와 절교 외 (8/10)

오늘의 열방 (8/10)

남미의 두 장로교단, ‘친동성애’ PCUSA와 절교

남미의 두 장로교단, 브라질독립장로교회와 페루복음주의장로개혁교회는가 최근 투표를 통해 미국장로교(PCUSA)의 친동성애적 성향 때문에 PCUSA와의 협력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고 장로교뉴스서비스가(Presbyterian News Service) 전했다.

예멘서 자동차 폭탄 터져 친정부군 군인 15명 사망

부비트랩이 설치된 자동차가 예멘의 한 군사기지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예멘 친정부군 군인 15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예멘 보안당국 관계자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리카 유엔 평화유지군 내부 총격사건 5명 숨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의 르완다 출신 병사가 8일(현지시간) 갑자기 동료 병사를 향해 총을 쏴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터키서 시리아 난민 11명, 정원초과 버스사고로 사망

내전을 피해 유럽으로 피란 가려던 시리아 난민들이 유럽 땅을 밟기 전에 목숨을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터키 서부 발르케시르 주(州) 고속도로 상에서 소형버스가 정원초과로 균형을 잃어 갓길의 절벽에 충돌해 시리아 난민 11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프리카 말리 호텔서 인질극…최소 7명 사망

지난 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북부 말리의 한 호텔에서 무장 괴한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면서 최소 7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태풍 피해 대만서 17명 사망·실종…中동부 상륙 초비상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진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가 대만에 큰 피해를 남기고 다시 중국 동부연안으로 상륙한 가운데 대만 중앙재해대책본부는 9일 오전 7시(현지시간) 현재 12명 사망, 5명 실종, 18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뉴스전문채널 TVBS 등 대만 매체가 이날 보도했다.

인도, ‘마법으로 질병 불러’ 마을주민들, 마녀로 몰아 5명 살해

인도의 동부 자르칸드 주 칸지아 마을에서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같은 마을의 여성 5명을 마법을 걸어 마을에 질병과 흉작을 가져왔다면서 마녀로 몰아 집단 구타해 살해했다고 아룬 쿠마르 싱 인도 란치 경찰서장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콜로라도서 페스트 발병…역학조사

미국 캘리포니아·콜로라도에서 페스트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 샌프란시스코 고교서 ‘성소수자 과목’ 정식 채택

동성연애자들의 ‘해방구’로 알려진 미국 샌프란스시코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적 소수자의 역사를 다룬 이른바 ‘퀴어(Queer) 탐구’를 정식 과목으로 개설했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사형 위기’ 남수단 목회자들, 무사히 석방돼

지난 1월 간첩활동, 헌법 훼손, 반정부 정보 발표, 공공 안전 교란, 종교 모욕, 모의, 부족 간 증오 선동의 7가지 혐의를 받고 체포된 이후 장기 투옥돼 사형 선고를 받을 것으로 우려됐던, 남수단장로교단 소속 야트 마이클(Yat Michael) 목사와 피터 예인 레이스(Peter Yein Reith) 목사가 석방됐다고 기독교인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인터넷 참가접수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가 올 10월 열린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이며 현재 복음기도동맹 사이트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70-7447-030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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