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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중해 난민 22만4000명 외 (8/8)

오늘의 열방 (8/8)

올해 지중해 난민 22만4000명

올해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의 숫자가 7월 말 현재 22만4000명에 달한 가운데 “지중해 난민의 대부분은 경제적 이민자가 아니라, 전쟁과 박해를 피해 달아난 사람들”이라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유럽에 온 것”이라고 윌리엄 스핀들러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UNHCR “그리스에 난민 12만4000명”…국제사회 지원 호소

유엔 난민기구(UNHCR)는 7일(현지시간) 지난달 말 현재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 수가 약 12만 4000명이며 7월 한 달에만 5만 명의 난민이 새로 도착했다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다.

中, 다리투신 여성을 구경만 한 중국인들

7일 장쑤(江蘇)TV 등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陝西省) 옌안(延安)시의 한 교량 위에서 한 여성이 다리 아래로 투신하려는 것을 말리지는 않고 구경만 한 중국인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고스란히 공개되면서 거센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ISIS, 시리아 중부서 민간인 230여명 납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중부 홈스 주(州)에서 민간인 230여명을 납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ISIS, 전사와의 성관계 거부한 여성 19명 처형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전사들과의 성관계를 ‘성적 성전'(sexual jihad)으로 규정하고, 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성 19명을 처형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 5년째…사망자 24만 명·난민 400만명

5년째에 접어든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1만2000명을 포함해 모두 24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우디 남서부 모스크서 ISIS 자폭테러로 15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아시르 주(州) 아브하 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6일(현지시간) 낮 IS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옛소련권 중앙아시아 무장단체 ISIS에 복속 선언

옛소련권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우즈베키스탄 이슬람운동'(IMU)이 이슬람국가(ISIS)에 복속을 선언했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7일 보도했다.

미얀마 ‘물난리’ 사망자 90명 육박

미얀마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홍수로 지금까지 미얀마 전국에서 88명이 숨지고, 3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7일 관영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가 전했다.

아프간 카불서 차량폭탄 테러…8명 사망·198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7일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한 8명이 숨지고 198명이 다쳤다고 미국 언론 등이 보도했다.

상습 폭행 당한 5개월 한인 남아 결국 사망

뉴저지 주에서 5개월 된 아들을 상습 폭행해 아동 학대혐의로 체포된 한인 전도사가 살인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고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검찰이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인터넷 참가접수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가 올 10월 열린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이며 현재 복음기도동맹 사이트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70-7447-030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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