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시리아 난민 4000명에 식사 대접한 터키 신혼부부외 (8/7)

오늘의 열방 (8/7)

시리아 난민 4000명에 식사 대접한 터키 신혼부부

밀려드는 난민들로 유럽 국가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터키의 한 신혼부부가 거창한 피로연 대신 시리아 난민 4000여 명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중해서 또 난민선 전복…”최대 200여 명 사망”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등에 따르면 난민 수백 명을 태운 어선이 5일(현지시간) 오전 리비아 인근 지중해 상에서 전복돼 최대 200여 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카메룬서 보코하람 공격에 6명 사망…50명 피랍

서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주민 6명이 숨지고 50명이 피랍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5일 보도했다.

한국계 美선교사, 탈북자 돕다 태국서 체포돼

5일 태국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40대 초반의 한국계 선교사가 태국 동북부 농카이에서 탈북자 2명의 미국행을 돕다 인신매매 혐의로 지난 3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WHO “에볼라 급감”…연내 퇴치 가능할 듯

5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 에볼라가 창궐한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서아프리카 3국’에서 새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명에 불과, 새로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환자 수가 에볼라 사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ISIS, 4세 아동에게 “비무슬림 어머니 죽여라” 살해 지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4세 아동에게 지하드 훈련을 시키면서 비무슬림인 친어머니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아프간에서 또 자살 폭탄 테러…12명 사망

아프간 당국은 6일 아프간 수도 카불 인근 로가르주 풀리 알람에서 자살 트럭 폭탄이 터져 8명이 사망했으며,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팔 힌두교도들, 헌법에 힌두 국가 명기 요구 시위

네팔 수도에서 5일 시위자 500명이 헌법에 네팔을 힌두교 국가로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찰과 충돌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10월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이 올 10월 열린다. 격년제로 열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447-0301 웹사이트 www.gospelprayer.net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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