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10세 미만 여아 165달러” ISIS, 가격표 매겨 성노예 매매외 (8/6)

오늘의 열방 (8/6)

“10세 미만 여아 165달러” ISIS, 가격표 매겨 성노예 매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연령대별로 가격표까지 매겨 아동들을 성노예로 사고 파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엔 분쟁지역 성폭력문제 담당 특사인 자이나브 하와 반구라는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리카 난민 파리 고교 점거…”쫓아내? 말아?” 정치권 공방

최근 칼레 난민 사태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도 폐쇄된 고등학교를 차지한 수백 여명의 아프리카 난민을 내쫓아야 하는지를 두고 파리시와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인도서 또 열차 탈선…최소 32명 사망·70명 부상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 주에서 4일 오후 11시30분께(현지시간) 열차 2대가 잇달아 탈선하면서 최소한 32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5일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중국서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돼

중국 베이징(北京)시 공안이 태어나자마자 공중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아프간 내전에 올해 민간인 5000명 사상…여성·아동 증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내전으로 500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여성과 아동의 희생이 전년도보다 크게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유엔이 밝혔다.

인도, 인터넷 음란 사이트 대대적 규제

인도 정부가 대대적인 인터넷 음란 사이트 규제에 들어가 최근 857개 포르노 사이트를 지정해 이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하도록 바르티 에어텔 등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에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4일 보도했다.

중국 ‘미혼여성 난자 냉동 금지’ 사회적 논란 일어

중국에서 미혼 여성의 난자 냉동을 금지한 규정을 둘러싸고 성차별적 정책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美 힐송교회,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데 대해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는 “동성애자들의 예배 참석을 환영하고, 그들이 교인으로서 교회의 일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이 ‘적극적인 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세 자녀 둔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유괴·강간당해

세 자녀를 둔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사지크가 55세의 무슬림 주인 나지르에게 유괴·강간을 당했을 뿐 아니라 이슬람 개종과 혼인까지 강요당하고 있어 그녀의 가족들은 이 여성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사탄교 “666명 이상이 사탄에게 영혼 바쳐”

사탄 숭배자들의 모임인 ‘사탄의 성전(Satanic Temple)’의 대변인 젝스 블랙모어(Jex Blackmore)가 “최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바포멧상’ 공개식에서 사탄에게 영혼을 바치기로 서약한 사람이 최소 666명 최대 700명 가량”이라고 미국 최대 소셜 뉴스 사이트인 Reddit AMA에 출연해 밝혔다.

美 감리교, 새 찬송가에 ‘성 중립적’ 단어 사용 고려

미 연합감리회(이하 UMC)가 발행을 앞둔 새 찬송가에 성 중립적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10월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이 올 10월 열린다. 격년제로 열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447-0301 웹사이트 www.gospelprayer.net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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