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8/4)
나이지리아군, 보코하람서 여성·어린이 등 178명 구출
나이지리아군은 북동부에 위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의 근거지를 공격, 178명의 민간인을 구출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밝혔다.
시리아 전투기, 반군 점령지에 추락…”20여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가 3일(현지시간) 반군이 점령한 북부 도시인 이들리브 주(州) 아리하에 추락해 주민 20여 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활동가들이 밝혔다.
이스라엘 ‘동성애 증오범죄’ 피격 10대 소녀 끝내 숨져
이스라엘에서 열린 동성애 퍼레이드에서 극우 유대교 신도의 흉기난동으로 부상한 10대 소녀가 2일(현지시간) 끝내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쿠르드 반군, 공습 터키군에 폭탄테러 보복…33명 사상
쿠르드 반군이 2일(현지시간) 동부 터키에서 헌병대를 겨냥한 차량폭탄 테러를 감행해 터키군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고 터키 당국이 밝혔다.
UAE, ‘ISIS모방’ 테러조직 결성 41명 기소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2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모방해 테러조직을 결성한 혐의로 UAE 국적자를 포함, 4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수도서 규모 5.1 지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31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건강한 英 70대, 스위스서 안락사…”늙는 건 끔찍해”
지난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지병 없이 건강한 상태이던 런던 북부의 70대 노인(질 패러우.75)이 지난달 21일 “늙는 것이 끔찍하다”며 스위스의 한 안락사 지원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인도 홍수·산사태로 100여 사망…800만 명 피해
인도에서 우기(몬순)에 따른 폭우와 산사태로 지난 주말 100명 이상 사망하고 800만 명이 홍수 피해를 겪었다고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1만2000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산불이 나 주민 약 1만2000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캘리포니아 주 산림소방국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얀마 폭우 사망자, 27명 넘을 것으로 보여
미얀마에 몇 주째 계속되는 폭우로 27명이 숨진 가운데 피해지역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방송인 BBC버미즈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보이스카우트, 동성애자 단장 허용으로 큰 타격 예상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BSA) 최근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단장을 허용한 결정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10월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이 올 10월 열린다. 2011년 시작돼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447-0301 웹사이트 www.gospelpray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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