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깊은 교제의 결과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요 14:9)”

예수님은 빌립을 꾸짖으려 이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다. 그를 이끌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떠나셨다.(요 16:7)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려고 가까이 나아오는 것을 예수님은 기뻐하신다.

우리는 그 깊은 교제의 결과로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일단 예수님과 친밀해지면 외롭지 않다. 남에게 동정 받을 필요도 없으며 우리의 마음을 언제나 거침없이 쏟아 놓을 수 있다.

예수님과 친밀한 신자는 결코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이 그를 온전히 주장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그의 본성의 가장 깊은 곳이 예수님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 모습에는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사람들이 그분께 받은 강함과 평안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2002), 두란노刊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1_3_Eyes of Heart(1068)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298_1_3_Eyes of Heart(1068)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298_7_1_Life of Faith(1068)
“주님! 믿음으로 파를 잘 썰게 도와주세요”

최신기사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