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이스라엘군, 전쟁 이후 테러 터널 총 130여 개 파괴… 가자 대피로 5일째 개방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8일 11:18 PM(현지시간)

시리아 국영 언론 “이스라엘이 시리아 남부 군사 기지 공급”


10:30 PM

세계보건기구 “의료용품 실은 호송대, 가자지구 알 시파 병원 도착”


09:02 PM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주민 5만 명, 수요일 남부로 대피”


08:38 PM

모사드 “브라질서 유대인 목표로 한 헤즈볼라 공격 시도 저지”


07:48 PM

미 국무부 “특정 보안 상황으로 인해 라파 국경 통과 중단”


07:30 PM

이스라엘군,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 학교 근처에 위치한 터널 파괴


06:38 PM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는 반유대주의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수요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전쟁이 시작된 이후 유대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급증했다고 지적하면서 프랑스는 반유대주의와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럴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10월 7일 이후 프랑스 내에서 1,159건의 반유대주의 범죄가 발생했고, 이는 작년 한 해 발생 건수의 3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06:31 PM

나흘 전 레바논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공격 받은 시민 1명 사망

이스라엘 북부에서 레바논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던 시민 1명이 결국 숨졌다.

키르얏 쉬모나 시민 메이어 모얄(55)은 이스라엘군 기지에 물을 공급하던 중 헤즈볼라가 발사한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모얄의 사망으로 전쟁 시작 이후 북부 국경에서 사망한 민간인 수는 2명으로 늘었다.


04:08 P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터널 통로 130개 찾아 파괴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달 지상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약 130개의 터널 통로를 발견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전투 공병 부대는 지상군이 터널과 로켓 발사기를 포함한 하마스 자산을 기동, 위치 파악 및 파괴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군은 모든 터널이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krm 231110 2
▲ 2023년 11월 하마스 터널 입구를 노출시키는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군부대. (이스라엘 방위군/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3:20 PM

카타르, 전투 임시 중단 위해 인질 10~15명 석방하기로 협상 중재


카타르는 하루, 이틀되는 휴전의 대가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10~15명을 석방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고 회담에 대해 브리핑한 소식통이 AFP 통신에 전했다.


03:18 PM

남부 피난민을 위한 학교, 사해 호텔 근처에 개교


교육부는 대피한 어린이들을 위해 설계된 여러 개의 새로운 학교 중 첫 번째 학교를 개교했다.

교육부는 성명에서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 학교 단지에는 15개의 새로운 교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개는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9개는 7~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라고 밝혔다.

학교는 에쉬콜 지역 의회 주민들이 대피한 사해 호텔 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네게브 사막 동부와 홍해 도시 에일랏에 최소 2개 이상의 학교가 곧 개교할 예정이다.

krm 231110 3
▲ 요아브 키쉬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2023년 11월 8일 사해 근처에 가자 부근 피난민들을 위한 새 학교 개교식에서 에쉬콜 지역 협의회 교육 국장인 아미하이 하스와 악수하고 있다. (교육부 대변인실 제공) 사진: KRM뉴스

02:44 PM

이스라엘군, 가자인들이 대거 남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인도주의 통로 시간 연장

이스라엘군은 가자 대중의 요구에 따라 가자지구 북쪽에 있는 주민들이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 통로 개방을 1시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02:17 PM

하마스 요원들, 뉴욕 타임즈에 ‘영구적인’ 전쟁을 원하고 가자지구 운영에는 관심 없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 고위층은 10월 7일 공격의 목표가 “전체 방정식을 바꾸고” 팔레스타인 대의명분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카타르에 위치한 하마스 테러단체 정치국의 일원인 할릴 알-하야가 말했다.

그는 “방정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위대한 행위였고,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위대한 행위에 대한 반응이 클 것이라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운동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해야 했습니다.”

알-하야와 다른 하마스 요원들은 이구동성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싶다는 생각을 일축하고 대신 끝없는 충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하마스 미디어 컨설턴트인 타헤르 엘 누누는 신문에 “이스라엘과의 전쟁 상태가 모든 국경에서 영구적이 되고, 아랍 세계가 우리 편에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마스의 목표는 가자 지구를 운영하고 물과 전기 등을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알-하야는 말했다.

“이 전투는 우리가 연료나 노동력을 원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가자지구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번 전투는 상황을 완전히 뒤집는 것입니다.”


01:33 PM

이스라엘군 – 수천 명의 가자 인, 남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도주의 통로 이용


이스라엘 방위군은 수천 명의 가자인들이 살라 아-딘 도로에 있는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민간인들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는데, 이들 중 다수는 백기를 들고 손을 공중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UN에 따르면 군중 규모는 약 15,000명이 남쪽으로 이동했던 어제의 규모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주의 통로는 오후 2시까지 열린다고 군이 발표했다.


01:10 PM

하마스, 전쟁 개시 이후 1만500명 이상 사망 주장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어린이 4324명과 여성 2823명을 포함해 1만569명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테러 단체의 수치는 확인할 수 없으며, 이스라엘과 싸우는 테러요원은 물론, 가자지구에 속한 테러 단체가 발사한 로켓의 불발로 사망한 민간인도 포함된다.


12:33 PM

가자지구 전투에서 엘리트 공군 부대 병사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시르트들과 싸우던 공군 정예부대 조나단 하쪼르(22) 중사가 어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의 죽음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공세에서 전사한 군인의 수가 32명이 되었고, 10월 7일 이후로는 350명이 되었다.

krm 231110 4
▲ 조나단 하쪼르 중사 (제공) 사진: KRM뉴스

11:31 AM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무기 은닉처 공습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밤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무기 창고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이후 대규모 폭발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다른 여러 헤즈볼라 장소도 공격을 받았다.


11:21 AM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급습으로 36명 이상 체포


이스라엘군은 밤새 서안지구를 습격해 하마스 대원 10명을 포함해 수배 팔레스타인인 37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군은 10월 7일부터 군대가 하마스와 연계된 900명 이상을 포함해 서안지구 전역에서 약 1430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 155명 이상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됐고 소수의 정착민도 공격했다.


11:20 AM

이스라엘군, 가자 민간인 계속 탈출하도록 가자지구 인도주의 통로 재개방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북쪽에서 전투가 더 제한적인 남쪽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 통로를 다시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방될 것이라고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가 X에서 밝혔다.

UN에 따르면 살라 아-딘 도로를 따라 매일 통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흐름이 최근 며칠 동안 속도를 높여 화요일에만 1만5000명이 남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통로를 통해 대피하려 할 때에, 이스라엘의 공격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09:09 AM

하마스의 잔혹행위 보여주는 영화, 전 세계 70회 상영 — 보고서


이스라엘 당국은 10월 7일에 자행된 최악의 잔혹 행위를 보여주는 47분짜리 영상 편집물을 30개국에서 약 70회에 걸쳐 상영했다고 Ynet 뉴스 사이트가 보도했다.

주로 죽은 테러리스트에게서 회수한 보디캠 영상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가자지구에서의 강력한 대응과 하마스 테러단체 제거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한 이스라엘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다.

krm 231110 5
▲ 이스라엘군과 기자국이 공개한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공격 중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차량에 총격을 가하는 하마스 바디캠 영상의 스크린샷.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8:44 AM

이스라엘군 – 로켓 생산 배후 하마스 요원 밤새 폭격으로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 사이 공습으로 하마스의 무기 생산 기관의 고위 인사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군부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벳은 무신 아부 지나가 하마스의 “무기 생산 지도자 중 한 명”이었고, “전략 무기와 로켓” 제조를 전문으로 했다고 말했다. 군은 그를 테러 단체의 “산업 및 무기” 부서장이라고 부른다.

이스라엘군은 별도의 야간 작전에서 지상군이 하마스 대전차 미사일 부대를 공격하도록 항공기에 지시했으며 공습으로 이스라엘에서 로켓 발사를 담당하는 부대원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08:27 AM

경찰, 학살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 843명 확인


이스라엘 당국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사망한 민간인 843명의 유해를 확인했으며, 희생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이번 주 월요일 발표보다 9개 더 많은 숫자다.

지난 10월 말 경찰은 826명의 희생자가 확인됐으며, 한 달 동안 사망자 신원을 밝히기 위한 대대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슈라 캠프에서 400개의 시신 가방에 약 150명의 희생자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캠프의 유해 중 일부는 공격자의 것으로 보고있다.

관리들은 하마스 학살로 약 1000명의 민간인과 약 400명의 보안군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월 7일 화요일, 채널 12 뉴스에 따르면, 주로 태국 농부로 추정되는 외국인 15명을 포함해 25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하거나 납치된 것으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06:09 AM

가자 북부에서 전투 벌이던 이스라엘 군인 사망, 지상 공격 사망자 31명으로 증가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401기갑여단 소속 예비군 야코브 오제리(28) 중사가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던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이 하마스 학살에 대응해 지상군을 투입한 이후 사망한 31번째 군인이다.

krm 231110 6
▲ 2023년 11월 8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싸우다 사망한 예비군 야코브 오제리 중사.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028_USA immigration
美 불법 이민자 강력 범죄 심각... 또래 친구 살해, 성폭행
north korea military
북한, 러시아와 손잡고 한국에 도발 가능성 제기… 교계 "지도자들 죄 깨닫게 기도해야"
20241028_YP_Sudan
“수단 반군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124명 사망”
Palestine-gaza-241023-1
보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평화의 길

최신기사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
美, 민주당 후보 지지 거부하는 주류 언론 늘어나
성경 앱 '유버전', 7억 2700만 회 다운로드
[오늘의 한반도] Z세대 취준생 71% “중소기업 취업 합격해도 대기업 재도전” 외 (11/2)
[오늘의 열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박해 중단 위한 ‘어라이즈 아프리카’ 캠페인 외 (11/2)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jacob-bentzinger
[GTK 칼럼] 다른 이름(1): 모호한 태도의 지도자들
Choi Chun-gil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20241101_Call for resignation
기독 시민단체들, 기독교 능멸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