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하나님의 때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요 13:37)”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하나님이 대답하지 않고 그저 기다리게 하실 때, 그것은 우리에게 죄에서 분리되어 거룩해지는 것을 가르쳐주려고 온 시간일 수 있다.
베드로는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어떤 시험을 받을 것이라 짐작만 했을 뿐이다. 베드로는 장담했다.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셨다.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주님은 베드로 자신보다 훨씬 더 깊이 그를 아셨다. 베드로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예수님을 따를 수 없었다.
충동적 헌신은 우리를 예수님께 이끌고 그분께 강한 매력을 느끼게 하지만, 결코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지는 못한다. 그런 헌신만 갖고 있다면 언젠가는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라. 하나님이 이루시도록 하라.

–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2002), 두란노刊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1_3_Eyes of Heart(1068)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298_1_3_Eyes of Heart(1068)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298_7_1_Life of Faith(1068)
“주님! 믿음으로 파를 잘 썰게 도와주세요”

최신기사

[원정하 칼럼] 땅글 캄보디아, 경제적 자립 지부 선언하다
프랑스, 안락사 논의 시도... 통제불능 도미노 효과 일으킬 수도
빌리 그레이엄 동상, 미 국회의사당에 제막
[오늘의 한반도] 서울경찰청, 청소년 도박급증·2차범죄 발생으로 ‘긴급 스쿨벨’ 발령 외 (5/20)
[오늘의 열방] 아프간, 홍수로 최소 50명 사망… 주택 2000채 파손 외 (5/20)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