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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자신이 낳은 아이 5명 죽인 母 ‘무기징역’ 외(6/17)

오룰루 법정에서 종신형을 받은 엄마와 그녀의 변호사.
오늘의 열방 (6/17)

핀란드, 자신이 낳은 아이 5명 죽인 母 ‘무기징역’

핀란드 북부 오울루 법원은 자녀 5명을 돌보지 않고 죽게 한 후 냉장고와 지하실 등에 방치한 혐의로 어머니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밝혔다.

일본 나가노현 활화산 아사마야마, 소규모 분화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군마(群馬)현에 걸쳐 있는 활화산 아사마야마(淺間山. 2568m)에서 16일 오전 소규모의 분화가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탈북자들, 유럽서 난민 인정 점점 어려워져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유럽북한인권협회(EAHRNK)는 ‘유럽 난민 정책과 탈북자’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최근 몇년간 북한 망명자들이 유럽 국가에서 난민 지위를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을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 먹게 해

에리트레아 정부가 한 기독교인 남성을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투옥시킨 후 고문하고 굶기는 것은 물론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까지 먹도록 강요한 것에 대해 유엔인권조사위원회(U.N. 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가 인권 탄압을 자행한 에리트레아 정부를 고발했다고 기독일보가 15일 보도했다.

튀니지서 열차-대형 트럭 충돌…80여명 사상

북아프리카 튀니지 남부 지방에서 16일(현지시간) 열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해 8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차드 수도 경찰 건물서 동시 자살폭탄…23명 사망

보코하람 토벌에 지역 연합군으로 참가하고 있는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에서 2건의 동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하산 실라 바카리 차드 공보장관이 말했다고 미국언론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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