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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폐기물 재활용 마을서 어린이 207명 납중독 외(6/2)

출처: our world
오늘의 열방(6/2)

베트남 폐기물 재활용 마을서 어린이 207명 납중독

31일 베트남 일간 탕니엔에 따르면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가 최근 폐기물 재활용으로 생계를 꾸리는 북부 흥옌성의 동마이 마을 주민 618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 317명 가운데 207명이 납 중독으로 판정됐다고 보도했다.

ISIS “리비아 미스라타서 자폭 공격”…13명 사상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리비아 지부를 자처하는 세력이 중북부 항구도시 미스라타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해 13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트리폴리 정부는 ISIS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리비아헤럴드가 1일 보도했다.

소말리아서 종족 간 유혈충돌…35명 사망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의 테러가 만연하고 있는 아프리카 북동부 소말리아에서 종족간 유혈충돌이 발생, 일주일 동안 적어도 35명이 숨졌다고 한 외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동북부 진료소 폭발…어린이 등 27명 사망

시리아 동북부 지역에 있는 소규모 진료소 내부에서 31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일랜드 바통 이어 호주 야당도 동성결혼 허용 추진

한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데 이어 호주 제1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1일(현지시간) 동성결혼을 허용하되 성직자가 주례를 서도록 강제할 수는 없다는 내용의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네팔, 대지진 한달여 만에 학교 수업 재개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전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8천 곳 학교에서 2만5천 개 이상의 교실이 무너졌던 학교들이 31일(현지시간) 지진 한 달여 만에 대나무와 방수포 등으로 임시로 지어진 교실에서 다시 문을 열고 수업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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