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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 남쪽섬 또 분화…140명 대피·1명 화상 외(5/30)

구치노에라부지마 화산섬에서 강한 연기가 치솟는 장면을 가고시마 섬에서 촬영한 모습. (출처: japan times)
오늘의 열방(5/30)

日 가고시마 남쪽섬 또 분화…140명 대피·1명 화상

29일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남쪽의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에서 연기가 화구로부터 약 9000m 이상 치솟는 강력한 분화가 발생하여 주민 140명이 대피하고 1명이 다쳤다고 가고시마현 관계자가 전했다.

베트남, “아들 낳으려고 18번 낙태”

아들을 낳으려고 무려 18번이나 낙태를 한 베트남 여성이 국영방송 TV인터뷰에서 딸 4명을 낳은 이후 장남인 남편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아들이 아니면 낙태를 했다고 29일 베트남 일간 탕니엔이 보도했다.

中, 여아 26명 성폭행·추행 초등교사 사형집행

10세 안팎의 여자아이 수십 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초등학교 교사를 사형시킨 사실을 중국 사법당국이 29일 공개했다.

전 세계 화학무기 90% 제거…금지협약 발효 18년만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화학무기금지협약이 발효된 지 18년 만에 시리아가 보유했던 1300t의 화학무기를 포함하여 전 세계 화학무기의 90%인 6만5000t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보코하람, 기독교인 포함 수십명 마체테 칼로 도륙”

보코하람이 지난 주 나이지리아의 여러 마을을 다수 습격해 기독교인들을 포함해 수십명을 마체테(날이 넓고 무거운 칼) 칼로 무참하게 살해하고 여성들과 소녀들에게 자살폭탄테러를 강요하고 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전했다.

캐나다 기독교인 보석상, 전통결혼 옹호 현수막에 성소수자들 협박

캐나다의 기독교인 보석상이 최근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자신의 성경적 관점을 보여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이유로 성소수자(LGBT, 레스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혐오메일과 협박을 받고 있다고 CBC가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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