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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과 언어가 안 통해도 기도로 하나됨을 경험

ⓒ 복음기도신문

알바니아

중보기도팀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으며

지난해 말부터 연초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중보기도팀이 방문했습니다. 모두 다른 교회에 출석 하지만 한 선교단체의 중보기도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알바니아를 위해 기도하러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번 팀을 받으며 주님께서 연합과 섬김의 자세로 기도할 것에 대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이곳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루 24시간 연속해서 2박 3일 동안 느혜미야52기도 등 연합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신년 초에도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신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고 예배를 통해 기쁨과 감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 주일은 사역과 예배에 참석 하였고 나머지 날들은 땅밟기로 알바니아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 지난 1월말에 4박 5일 동안 서울 충신감리교회와 두바이 한인교회가 연합하여 25명이 오셔서 중보기도와 사역, 땅밟기를 마치고 가셨습니다. 새벽부터 밤 10시 혹은 11시, 마지막 날엔 새벽 3시가 가깝도록 말씀을 나누고 기도를 드리고 마음을 찢는 성령께서 일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팀을 통해 저희 마음을 여시고 두번째 팀을 통해 저희를 온전히 회복시키시며 복음으로 다시 서도록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팀을 나누어 가정 방문도 하였는데 언어가 되지 않아도 믿음으로 하나 되고 현지인들을 격려하고 또한 현지인들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사역, 땅밟기 기도 등 짧은 시간 이었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연세 드신 권사님들이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좁은 집에서 부대끼며 화장실 사용 등으로 힘드셨겠지만, 기쁨으로 서로 섬기시는 모습 속에서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저희에게 갑자기 1월 한 달 두번이나 선교팀을 보내 주신 하나님. 웬 은혜 인지요.

작년에는 한 팀도 없어서 다시 저희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게 하시더니 갑자기 두 팀을 보내주셔서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바라기는 여름에도 단기팀을 보내 주셔서 기도로 사역으로 함께 하길 원합니다. [GNPNEWS]

김종섭·김경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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