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공동체 지오(Global Operation)는 오는 8월 13~16일까지 ‘주의 길로 달려가리라’는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열방의 미전도종족을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시키는 선교단체인 지오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셨으며 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열방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지오 대표 주누가 선교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지구촌에서 역동적인 성령의 역사로 세계기독교(World Christianity) 시대를 여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하여 지오 공동체를 통해 이슬람 사회에 행하신 은총의 표적과 함께 열방의 그리스도 공동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누가 선교사에 따르면, 21세기 기독교는 서구 기독교의 세계적 확장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있다. 이 같은 세계기독교 상황에서 진행될 앞으로의 기독교 선교는 서구교회가 주도하는 이전의 선교와는 여러 면에서 달라질 것이며, 이전 세대가 경험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 하나님의 관심 등의 주제로 하는 블록 강의와 선택강의와 간증 및 기도시간 등으로 이뤄질 이번 캠프의 참가비는 20만 원이다. 장소는 충북 금속노조 단양청소년원 수련원. 문의: 010-2523-2036. www.go1040.org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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