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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라마단 Day15] 마지막 시대 전쟁을 능히 감당할, 이란

사진: UnsplashImad Alassiry

이란의 공식명칭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다. 과거 이란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실크로드가 관통하던 지역이었으며 동,서양 문물교류에 가교역할을 감당해 왔다. ‘고귀하다’ 라는 뜻을 가진 이란의 사람들은 대체로 온순하며 여러 사람이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민족의 성향은 다혈질적이고 성격이 급하며, 진리라 믿는 것을 위해서는 목숨을 다해 싸울 수 있는 의로움도 가지고 있다.

1979년 이슬람 혁명이 성공한 후, 정부는 종교의 율법으로 다스려지는 강력한 이슬람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극단적 반미주의와 반 이스라엘 정서를 전 세대에 심어주고 있다. 그러나 종교 권력가들은 부패된 모습과 모순된 종교의 행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이슬람을 버리고 세상에서의 안락을 구하고 있다. 종교 권력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뿐인 정부의 무능력과 권력의 결탁으로 인해 나라를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히잡을 느슨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구금됐다가 결국 사망한 마흐써 아미니의 죽음을 계기로 50여개 도시에 히잡시위가 일어났고, 정부에 의해 수많은 민간인이 사망하고, 구금됐다. 현실들을 보며 이슬람 정부에 불만이 폭발한 이란 영혼들은 튀르키예 등 다른 나라로 로 더욱 흩어졌고 난민이 되었다.

이슬람에 지치고 상한 마음을 갖게 된 이들은 라마단 기간을 거의 지키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금식을 하곤 한다. 누군가 도화선에 불을 붙이면 곧 폭발할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는 더욱 정부의 감시와 종교적인 탄압을 가중시키고 있다. 국민들은 어떻게든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 있고, 이미 젊은 세대에 만연한 물질주의, 세속주의, 신비주의의 영향력으로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종교 권력에 대한 분노와 반감에 무신론적인 입장을 취하며 신은 없다고 공공연히 표현하는 사람들의 급속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별히 난민이 된 이란 사람들은 최근 튀르키예에 물가는 상승률은 80% 이상 오르면서 이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커졌고, 유일한 소망인 유럽에 가는 길에 경찰의 감시와 튀르키예 내 불법 체류 단속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곳 하나 발붙이고 편하게 살 땅이 없는 난민들은 가난해진 심령으로 자신을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 줄 참된 진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49:36,38)”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슬람의 지배를 받으며 오랜 세월 동안 억압되어 있던 이란 민족들을 통하여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 매 텀마다 튀르키예의 각 도시에서는, 페르시아 난민을 대상으로 선교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도시 이동을 위해서 정부의 허가를 받고 이동해야만 하고, 허가없이 도시간 이동을 하다가 적발되면 추방 당할 위험이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페르시아 청년들은 튀르키예의 도시들을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고, 이들 가운데 전도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더 나아가 페르시아 청년세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튀르키예와 열방을 위한 청년선교사로 결단하며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강력하게 이슬람에 의해 지배 받던 페르시아 민족을 통해 이슬람에 의해 고통받는 민족을 회복시키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로 일으키고 계신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가장 부흥하는 이란 민족을 열방 가운데 흩으시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보좌로 임하시겠다는 말씀을 지금 페르시아 난민, 특별히 청년세대를 통하여 이루고 계신다. 이 땅의 왕과 고관들을 멸하고 마지막 시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할, 마지막 군대 FM(Final military)이 터페난 가운데 일어 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해 2023년에는 FM 300명이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더이상 세상에서 버림받은 난민이 아닌 마지막 시대 전쟁을 능히 감당할 마지막 군대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기도제목

1. 이슬람에 지칠대로 지친 이란 사람들과 페르시아 난민들의 진리를 향한 갈급함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도 대부분 금식을 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지키며,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은 더욱 커져만 간다. 이들이 다른 어떤 소식보다 가장 먼저 진리되신 예수님을 듣고 만나게 하여주소서! 진리로 이들을 자유케 하여 주소서!

2 튀르키예에 300만명 이상의 페르시아 난민들을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신줄 믿는다. 전세계 1,2위 이란, 아프가니스탄의 부흥의 불길이 거짓된 이슬람에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모든 민족 가운데 번지게 하여 주소서! 특별히 2023년까지 300명의 FM청년들이 일어나길 원한다! 거짓된 왕과 고관들을 멸할 마지막 군대 FM들이 빠르게 일어나 마지막 시대 주님 다시오실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출처: GAP Movement>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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