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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시간을 기도에 바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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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호 / 복음의 능력

우리는 제일 좋은 시간을 기도에 바쳐야 한다. 우리의 시간과 힘에서 제일 좋은 부분을 기도에 써야 한다. 그러므로 연구나 목회 활동에 전력투구를 한 후 기도의 골방으로 가서는 안 된다. 오히려 기도의 골방에 먼저 간 후 연구나 목회 활동에 들어가야 한다. 골방의 기도는 연구와 목회 활동에 활력을 더하고 더 큰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사역에 영향을 주는 기도는 또한 삶에도 영향을 주어야 한다. 인격을 변화시키고 풍성하게 해주는 기도는 서둘러 찾는 즐거운 오락 같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한 통곡과 눈물(히 5:7)’처럼 기도는 마음과 삶 속으로 강력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바울의 경우처럼 기도는 영혼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간절한 소원의 바다에 빠뜨려야 한다.

기도는 야고보가 가르친 ‘의인의 간구(약 5:16)’처럼 그 속에 불과 힘이 있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어 강력한 영적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복음기도신문]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E.M.바운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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