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에 징역 20년 선고
이집트 카이로형사법원은 무력시위를 선동하고 시위대를 불법 체포·고문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징역과 사법절차로 죄인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집트 정부에게 알게 해주시고 이 일로 인해 시위 등 이집트가 혼란스러워 지지 않고 진정될 수 있도록 은혜베푸소서
마카오 원정 성매매 한국인 일당 적발
마카오 경찰은 19일 마카오에서 카지노 고객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로 한국인 여성 25명을 체포했다고 21일 홍콩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밝혔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생명을 얻도록 은혜베풀어 주소서
뉴델리에 첫 여성 버스운전사 등장
버스 성폭행과 성추행 등 여성을 노린 강력 사건이 빈발하는 인도 뉴델리에 첫 여성 버스 운전사가 등장했다고 현지 언론과 B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인도에 여성들을 보호하려는 행정절차가 시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인도를 복음으로 이끌어 주셔서 세계관이 바뀌어 여성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할 수 있도록 이끄소서
시드니 강풍 동반 호우로 3명 사망, 10만 가구 정전
호주 시드니와 주변지역에 허리케인급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약 10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정부는 21일 밝혔다.
피해지역에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피해를 입은 호주의 영혼들이 이 때에 주님을 찾을 수 있도록 목마름을 허락하소서
미국 40대 엄마, 자식 6명 낳자마자 살해
미국 유타 주에서 자신이 낳은 7명의 아이 가운데 6명을 목을 조르거나 질식 시켜 숨지게 한 메건 헌츠맨(40)에게 살인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죄에 종노릇하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하신 복음의 영광을 미국과 온 열방이 보게 하소서
사우디, 예멘 수도 대규모 폭격, 민간인 사상 속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수니파 아랍국 동맹군이 20일 예멘 수도 사나 부근의 시아파 반군 후티의 무기고를 대규모로 폭격해 46명이 죽고 34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매체 업데이트가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곳의 무력충돌이 속히 멈춰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니와 시아의 오랜 갈등을 복음으로 해결해 주소서
스페인 중고교서 학생이 교사 살해, 4명 부상
스페인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20일 13세 남학생이 석궁과 흉기로 교사를 살해하고 다른 교사 2명과 학생 2명을 다치게 한 사건일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죄의 병기가 되어버린 스페인의 다음세대들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셔서 의의 병기로 살게 하소서
미국 교회 두 곳, 동성애자들에 의해 파괴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의 교회 두 곳, 메모리얼 웨슬리안 교회와 그레이스침례교에 동성애자들이 창문과 건물을 부수고 스프레이로 “하나님은 게이를 사랑하신다”고 낙서해 약 1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20일 크리스쳔헤드라인이 보도했다.
죄로 인해 타락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발악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미국의 교회들이 오히려 이 일로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되 사랑하기로 결정하게 은혜 베푸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