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공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거점 첫 공습
케냐 공군이 6일 전투기를 동원해 케냐와 소말리아 접경지대 게노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거점을 처음으로 공습했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가리사 대학 학살 사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케냐군은 밝혔다.
보복을 핑계한 케냐 측도 자신들의 악함과 폭력성을 보게 하시고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십자가 복음으로 이끌어 주소서.
방글라데시 폭풍우로 36명 사망, 건물 3만6천 채 파손
최근 방글라데시 북서부에 폭풍우가 몰아쳐 36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으며 건물 3만6천 채가 파손됐으며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방글라데시 일간 프로톰알로가 6일 보도했다.
피해지역이 속히 복구되도록 도와주시고 유가족을 위로하소서. 모든 것이 사라질 그 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은혜베푸소서.
‘지참금 때문에 파혼’ 파키스탄 20대 양가 14명 살해
파키스탄 북부 차르사다 지역에서 ‘미르 아흐마드샤’라는 25세 남성이 지참금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결혼을 반대한 예전 약혼자의 집에 들어가 약혼자와 그의 부모 등 일가족 10명을 AK-47 소총으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파키스탄 일간 돈이 5일 보도했다. 그는 이미 6개월 전 결혼을 반대한 자신의 부모와 형제 2명을 살해하고 경찰을 피해 도피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죄로 인해 눈이 멀어버린 아흐마드샤를 오히려 불쌍히 여기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셔서 법의 심판은 받되 영원히 사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
ISIS 시리아 팔레스타인 난민촌 장악에 2천명 탈출
수니파 무장조직 ISIS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야르무크 난민촌 대부분을 장악하자 이 지역에 머물던 2천여명이 탈출했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
ISIS가 두려우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게 해주시고 그들의 원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또다시 길을 떠나는 난민들에게 주님께서 안식처가 되어 주소서.
필리핀 ‘생명의 축제’, 약 1만 명 복음에 반응
필리핀 세부에서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기독교집회 ‘생명의 축제’가 열려 3일간 약 6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했고 이중 약 약9,700명이 복음에 반응했다고 지난달 31일 카리스마뉴스가 보도했다.
필리핀에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에 반응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삶 전체를 주께 드려 날마다 복음의 삶을 살고 주와 동행하게 하소서.
예멘의 아덴 주민들, 폭격과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받아
예멘 아덴에서 12일째 계속되는 아랍연합군의 폭격과 반군 후티와의 교전으로 인하여 아덴 주민들이 물과 식량과 생필품 부족, 정전과 의료품부족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다고 국제 적십자사가 밝힌 내용을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아덴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필요한 물품이 속히 공급되도록 도우소서. 아덴과 예멘에 속히 하나님 나라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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