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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4/6)

예멘서 교전 지속… 인도적 휴전 제안 ‘무용지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일시적 휴전 제안에도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는 다른 반정부 민병대와 함께 4일 탱크를 앞세워 남부 아덴주의 무알라 지역에 포격을 가해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다수가 사망했다고 5일 알아라비야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속히 예멘에 평화가 임하도록 도와주시고 가난한 심령속에 복음이 들리는 은혜를 베푸소서.

ISIS, 아프간으로 활동반경 넓혀… “남부에서 시아파 주민 31명 납치”

시리아와 이라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S가 아프간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아프간 남부에서 하자라족 시아파 남성 31명을 납치했다고 4일 AP통신이 보도했다.
ISIS의 확장을 가만두지 마시고 꺾어 주시길 기도하며 캄캄한 아프간의 미래를 복음으로 밝혀 주소서.

칠레 북부 수해 사망·실종자 120여명으로 늘어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00km 떨어진 아타카마 지역에서 1주일 이상 계속된 집중호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하고 101명이 실종되었다고 4일 칠레 언론이 보도했다.
수해 현장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더 이상 사상자가 나지 않게 해주시고 돕는 손길과 함껙 복음을 전하는 자도 함께 보내주소서.

우크라이나 동부 정부군-반군 산발 교전 지속

우크라이나 당국은 4일 동부지역에서 반군이 설치한 지뢰에 정부군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산발 적으로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4일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제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교전을 멈추어 주시고 우크라이나에 하나님나라가 임하여 하나되게 하소서.

무슬림에서 기독교 목사가 된 지아파트 “그리스도인, 무슬림 사랑해야”

이란혁명으로인해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오게 된 아프신 지아파트는 미국에서 자라오며 차별과 어려움을 받았지만 그리스도인이었던 영어교사로 부터 복음을 받은 내용을 크리스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말하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쳔헤드라인은 1일 보도했다.
미국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일깨워 주셔서 무슬림들에게 다가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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