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美, 공공장소에서 ‘예수 이름으로’기도 금지

지방자치단체,“모든 종교인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형식의 기도”요청

최근 한 미국 지방자치단체가 경찰을 대상으로 사역중인 목회자에 대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샤롯테시에서 경찰들을 상대로 7년째 경목활동을 벌이고 있는 테리 사테인 목사는 최근 경찰 승진자들을 위한 축하모임 직전, 시 당국으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마지막 구절을 빼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시 당국은 경찰서는 정부 소유의 시설이고 공공기관이므로 특정종교를 강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기도를 하더라도 모든 종교인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도할 것을 요청받았다. 테리 사테인 목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소신과 양심으로 이 요청을 거절하고, 모임 참석도 포기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10_8_2_youth_Mission(1068)
[청년 선교] “미국의 마약중독자, 동성애자들을 회복시켜 주세요”
20241218_O2
[오영철 칼럼] 글로벌 사우스, 역동적인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떠오르다
310_5_1_mission_1(1068)
“복음캠프 이후, 복음을 살아내는 삶이 시작된 것 같아요”
Good News Global Hope Packs-241216
굿뉴스글로벌, 전 세계 6만 5000명 재소자에 ‘희망팩’으로 복음 전해

최신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생생한 복음 되기를…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21):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은 이유
[GTK 칼럼] 리더십101 (2): 형제들이여, 우리는 인기스타가 아닙니다
이제는 외모를 꾸미지 않고 말씀을 봐요
“약한 것을 찬양하라”… 59개 언어로 번역된 믿음의 고백
미국 낙태 클리닉 64%, 임신 10주 넘어도 낙태약 제공... 여성들 목숨 잃고 심각한 위기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10_2_1_Photo News(1068)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생생한 복음 되기를…
20241222_Adoration of the Magi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21):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
310_1_3_Eyes of Heart(1068)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