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12월 24일 ‘예수 복음 만세 운동’ 전국서 열릴 예정

사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 포스터

성탄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는 ‘예수복음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순회선교단 복음사관학교에 주관, 성탄절에 전국 100여개 이상 지역에서 참여로 시작된 예수복음만세운동이 올해에도 선교단체와 교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탄절 전날과 당일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심을 선포하게 된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 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인 강남(Christmas in Gangna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5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드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가대 칸타타와 다음세대 특순 등에 이어 행사 후에는 전 교인이 강남역 일대로 흩어져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그안에진리교회의 ‘밀레도 전도팀’은 12월 한 달 동안 서울의 모든 각 지하철역과 지방 도시의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전도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도 운동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2시간씩 각자가 정한 장소에서 성탄찬양과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라고 쓰여진 복음피켓으로 복음을 전한다.

이밖에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영상과 문구 이미지를 SNS에 올리고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 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크리스마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그안의진리교회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하여 세상에 빼앗겨버린 성탄절의 의미를 되찾고, 낙태‧차별금지법‧교과서 개정 반대를 기도하며 거룩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간구하며, 크리스마스의 참된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이하 본부)는 25일 사람들이 모이는 길거리 어디든 자유롭게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선포하는 2022 예수복음만세운동을 주관하기로 했다.

본부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들고 요한복음 3장 16절과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를 외치거나 찬양을 부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이상과 같은 방법이 어려운 분은 포스터를 들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길거리에 서 있거나 가게/사무실/차량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본부는 신청자에 한해 소량으로 포스터를 발송할 계획이다. 대량으로 필요한 교회 등은 제공되는 파일로 자체 출력해 사용할 수도 있다. 문의: 010-3493-4641

한편, 지난해 12월 25일, 대한민국과 미국, 라오스 등 국내외 100여개 지역에서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라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christian 20230407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20240516_RebuilderUnited_main
법원의 수술 없는 성별 선택권 인정... “도로 중앙선 삭제한 것 다름없다”
20231221 Bangladesh
방글라데시 MBB 기독교인, 집에서 찬송 했다는 이유로 구금
20240514_VOM_China
중국, 루터·칼빈 검색한 인터넷 사용자에 엄중 경고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