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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학생기독모임의 리더를 비기독교인에게 허용하라”

▶ 칼 스테이트의 학생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는 모습
미국 칼스테이트(CSU)계열 대학, 기독학생클럽 활동 불허

미국의 칼스테이트(CSU) 계열의 일부 대학들이 비기독교인을 대학내 기독클럽의 리더로 인정치 않는 ‘차별적’ 단체라는 이유로 기독클럽의 학교 내 활동을 금지했다.

칼폴리 샌 루이스 오비스포(Cal Poly San Luis Obispo)와 치코스테이트 등 CSU계열의 2개 대학이 기독학생클럽의 학생모집을 위한 홍보와 교내시설 사용 등 모든 학내 활동을 불허, 이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미주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금년 학기 초, 칼스테이트 대학 행정부는 기독학생클럽이 비기독교인의 가입을 불허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차별적’ 단체로 규정하고, 학생단체들을 위한 모든 지원활동을 중단했다. 이 정책으로 인해 한 단체는 20명이 나오던 성경공부에 2명만 참석했으며, 또 다른 단체는 50여명의 회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독학생클럽은 학교 캠퍼스와 디렉토리에서 제거되고 불이익을 당했다. 이들은 앞으로 클럽활동을 위해 캠퍼스 내에서 방을 사용하려면 더 비싼 임대료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종래의 학교 내 클럽활동을 위한 지원조치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샌 루이스 오비스포대학 기독클럽의 지도자인 제이미 파파스는 “누구든지 인종과 종교에 상관없이 우리의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 하지만 누가 성경공부를 인도할 것인지 그리고 개인의 멘토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다른 문제다. 또한 모임을 위한 콘텐츠를 정하는 것은 기독교 학생이 리더로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학교 정책에 대해 한 인터넷 사용자는 게시판을 통해 “미국 수정헌법 제1조는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방해하거나, 평화로운 집회의 권리를 방해하는 법 제정을 금지한다. 이 학교는 분명히 이 두 가지를 모두 위반하고 있다. 학교는 누가 그룹의 지도자가 되야하는지 말할 수 없다. 축구클럽에서 리더로 패션 디자이너를 원하는가?

동성애 그룹이 지도자로 독실한 무슬림을 원하는가? 무슬림이 기독교 지도자를 원하는가? 내가 만약 이슬람에 대해 배우기를 원한다면 기독교클럽에 가서 배우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기독학생클럽의 리더들 역시 비기독교인이 기독클럽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현재 이 기독단체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학교 당국과 대화를 통해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

현재 두 대학 당국은 “리더의 자격”을 비기독교인에게 허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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