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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기독교 생명윤리 특강 개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될 것

▲ 지난 9월 24일 ‘한국청년기독교윤리학회’에서 진행한 제1회 생명윤리 콜로키움. 사진: 인스타그램 계정 ‘한국청년기독교윤리학회’ 캡처

낙태죄 입법 공백 장기화와 비혼출산 등으로 생명윤리가 도전받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적 생명윤리에 대해 나누고 청년리더를 세우게 될 특강이 열린다.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 총신대학교 기독교윤리학과 이상원 명예교수를 초청, 서울 신촌 인근에서 기독교 생명윤리 특강을 개최한다.

본 특강은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이상원 교수는 오랜 기간 기독교 생명윤리 영역에서 연구와 적극적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서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큰 힘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강을 기획한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최다솔 대표는 “신촌 인근 교회들과 협력해 청년들을 깨우고자 한다”며 “이번 특강이 생명윤리 영역의 청년리더를 세우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생명윤리 영역의 최고 전문가인 이상원 교수의 액기스 강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는 생명공학, 보건복지, 의료 등 전공을 가진 대학(원)생, 직장인 등이 활동하는 단체로 생명윤리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학술적, 사회적 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제1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주최한 바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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